보배드림

일단..

정치인 대통령 등에게 지배당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피 지배자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안해봤거든요

국민이 주권을 가진다라고 했는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사회 상을 보면서..   왜 내가 피지배계층 처럼 지배 계층을 싫어 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피 지배계층 이기때문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뭐 정치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여기까지는 어린애 같은 투정인거 같고..

그렇다고 군대나 정부관료가 필요없다고 생각할만큼 개념없진 않습니다.  당연히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자원입대해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군생활 했지요.....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데...    

뭔가모르게 국개의원들하고 대통령은 비 효율적으로 보인다는 말이죠.. 뭔가 모르게...

저도 사업을 해봤읍니다.   몇번 말아먹어보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고 사기도 당해보고..

그래도 요즘 국개의원과 통령을 보면....  회사 말아먹는 대표와 중역들 처럼 보이더란 말이죠.. 마치 대표하나에 이사진 300명인?

이거 개판이 안되는게 이상한거죠..    의회주의 라고 생각이 들만큼 국개가 일을 열심히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잘한일도 많겠지요...     통령들도 고생들 많이했지만 결국  물러서고 적정한 선에서 마무리 된 통령이 한분도 안계시네요..

이거.....참...

통령과 국개의원들을 폐지하는 방법으로  다른 그림은 없을라나요..?

그걸 없애면  총리일지  뭘지  또다른 이름에 정치 세력이 나올가요?

왜 통령이 필요한지는 ..   잘알겠지만..  이건뭐..      매  통령들 마다 국개의원들마다  개판 아닌적어 없으니...

이래서 공산주의 민주주의 등등 각종 정치 철학이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그런 방법이 있는지     누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물론 한나라에 대표는 존재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가 강력한 권한까지 가지고 있을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이게 정치적으로 보면 뭔가 문제가 있을라나...     군수권..  대외 체결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막강하긴 해보이네.....

3줄요약.

1. 통령과 국개의원들 40년 살면서 좋았던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것들이 지배계층으로써 비리와 거들먹 거리는게 싫다

2. 위 계층들을 좀 어떻게 권력을 대폭 축소한다던지 아예 폐지를 해볼수 없는지

3. 위 계층들이 없어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주성을 가지고 국방을 튼튼히 하면서 조금더 합리적인 국가가 될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