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유게에 질문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보배가 네이버 지식인 보다 믿음이 가서요.
기존 형광등을 LED 로 교체하려는데
안정기를 같이 교체하는 방식과(안정기를 같이 묶음으로 판매하더군요)
안정기 교체가 필요없는 제품이 있더군요(LED FPL)
당연히 후자가 편리해 보여서 관심있게 알아보는데,
사용후기 들이 죄다 광고성 블로그 들이라 좀 의심이 들어서요.
어떤 글을 보니, 안정기 교체 없이 하면 불안정해서 파손되는 사례가 있다고 하던데,
LED 는 수명이 긴 게 장점중의 하나인데, 불안정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조명 쪽 잘 아시는 분 또는 사용해 보신 분 의견 구합니다.
이게 무슨문제가 생기냐면.... 형광등 안정기가 고장(의외로 잘 고장납니다)나면 형광등 안정기를 또 따로 구매해야 하는점. 그렇게 되므로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는점. 형광등 안정기가 초반에 초고전압을 튕겨(초크다마 역할) 형광등을 점등되게 하는데.... 처음 스위치 켤때 초고전압을 컨버터가 견뎌야 하는데(물론 잘 설계를 했겠지만...)그렇지 못할경우가 생겨 고장날수 있는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같으면 컨버터 교체형 LED를 사용합니다. 의뢰로 어렵지 않습니다.
안정기 따로든 일체형 이든 둘다
같은거 입니다.
틀린거는 국산이냐 중국산이냐 이차이 입니다.
안정기(220v를 12v로 전환)
대신 일체형은 led등이 나가면 전부 바꿔야 합니다.
안정기 필요 해요 ? 부품 들어가니 단가 올라죠 하지만
딱 한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그부품이 왜 있냐? 제조업 사장이 미ㅣ쳐 단가 써가면서 이유가 있는거임
쇼핑은어떤 물건을 살건가 단가,외관, 부품비 아프터서비스 등등 여러분 선택하는거에요
누님집에 10만원짜리 5개 시공하더니
2년도 못가 1개씩 사망,
중국산 저렴한걸 박았더니 2년째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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