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자 Auto Bild 지 기사입니다..
원문주소
http://www.auto-motor-und-sport.de/einzeltests/hyundai-santa-fe-hyundai-suv-mit-frischzellenkur-1602083.html?item=8#article_detail
Hyundai-SUV mit Frischzellenkur
Geliftet, erstarkt und mit Sechsgang-Automatik geht der Hyundai Santa Fe ins neue Jahr.
현대-SUV의 새로운 변화
페이스리프트, 성능보강과 6단 오토메틱으로 새로이 단장하고 올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성능과 기본장비는 높이고, 가격과 연비를 낮춘다 : 현대는 현존하는 3종의 SUV 들에게 이 비례를 맞추기 위해 2세대로
진화시켰다. 휘발유 버전은 2.7리터 V6 대신에 2.4리터 직렬 4기통을 채용합으로써 1360 ~ 2460유로 (226만 ~ 408만)의
가격을 내린 결과를 가져왔다.
유일한 디젤엔진은 좀 비싸지만, 완젼히 새로 개발된 엔진이며 EU 5 배기가스 기준에 이미 충족하고 있다.
2.2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은 커먼레일 시스템과 함께 3세대로 진화한 피에죠인젝터를 채용 함으로써, 출력은 155마력에서
197마력으로, 토크는 1800rpm에서 2500rpm까지 영역에서 35kgf·m 에서 44.6kgf·m (오토메틱은 43) 로 강력해졌다.
이러한 출력보강에 힘입어 공차중량 1921kg의 이 무거운 Offroader를 시속 100km 까지 9.7초만에 가속시킨다.
원할한 운행을 위해서는 냉간시동후에 몇분정도 예열이 필요할 것 같다.
새로 옵션으로 장비된 6단 오토메틱 (2000유로 332만원)은 변속렉없이 매끄럽고 터보디젤엔진의 실용토크영역에 잘 맞춰져
있어 급작스런 가속에도 반응이 좋아 추천할 만한것 같다. 연비면에서도 전세대 모델이 8.14km/ℓ 에 그쳤지만, 이번 시승모델은
슬립시에 앞바퀴 구동을 차단할수 있는 4륜구동에 풀옵션 사양임에도 테스트 기간동안 평균 9.8km/ℓ 로 측정되었다.
오프로드상이나 트레일러 (최대 2톤) 견인시에는 전/후 50:50으로 구동력을 고정시킬수 있지만 평상시에는 구동력의 대부분이
앞바퀴로 분배되고 커브시에는 약 언더스티어의 반응을 보인다.
브레이크는 좀더 강력해졌고, 통상적으로 하드한 서스펜션은 최대적재량 (599kg)에서도 그리 튄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트렁크바닥으로 넣을 수 있는 3열시트 (선택사양 1840유로 3백5만원)은 공간활용성이나 다른 수많은 용도로 사용 가능할
듯 하다. 무엇보다 4만유로대 (6640만원) 의 패밀리카로서 손색이 없다.
실내마감재나 디자인을 보면, 새롭게 바뀐부분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재질이나 마감상태가 좋아졌다.
스티어링휠에 새로 리모트기능들이 추가되었고, AUX 나 USB 포트는 꽤 쓸만하다.
앞좌석 히팅시트가 약한것, 순정타이어의 발열문제가 지속되는 점 등은 단점이다.
Basisdaten
Marke
Hyundai
Modell
Santa Fe 2.2 CRDi 4WD 7 Sitzer
Baujahr
12/2009
Grundpreis
43.830 Euro
Motorbauart
Reihenmotor
Zylinderzahl
4
Hubraum
2199 cm³
Leistung
197 PS (145 kW) bei 3800 U/min
max. Drehmoment
437 Nm bei 1800 U/min
Schadstoffeinstufung
Euro 5
CO2-Ausstoß
194 g/km
Schaltung
automatisch
Gange
6
Testwagenbereifung
Marke
Kumho Solus KL21
Reifen (vorn)
235/60 R 18 H
Reifen (hinten)
235/60 R 18 H
메이커 현대
모델 산타페 2.2 CRDi 4WD 7인승
제조년월 09년 12월
기본가 43830유로 ( 7276만원 )
엔진형식 직렬 4기통
실린더 수 4
배기량 2199cc
출력 197마력/3800rpm
최대토크 437Nm (44.6kgf·m) / 1800rpm
베기가스 기준 EURO 5
CO₂배출량 194g/km
변속기 오토메틱
단수 6
Positive Negative
파워풀하고 경제적인 디젤엔진 물렁한 시트
자동변속기와의 좋은 메칭 스티어링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거의 없슴, 운전의 재미를 감소
넉넉한 실내공간 냉간시동시의 엔진소음
풍부한 편의장비
편안한 승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