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더럽다..
용에 부활소식때문인가?.. 암튼..
앞으로 나라에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이정도에 엄청난 사건과 그를 증명하는 수많은 증거와 진술..
이런일이 또일어날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므로 기분이 아직까지 더럽다..
이정도에 큰일에도 빠져나가는 그들..
앞으로 이보단 못한일에는 콧방귀나 뀌겠는가?
이정도에도 그들은.. 우리를 비웃고 있을것이다..
그런생각에 기분이 더럽다..
뉴스를 오늘은 안보기로 했다.. 내감정에 못할짓을 하는것같기에..
문득..이글쓰다 깨닳는다.. 아..내 핸폰..갤럭시구나..
그래도 애국한다고 국산산.. 나란새끼... 카악.퉤..씨..
암튼.. 기분이 더럽다..
오늘은 무조건 술이다.. 그생각밖에 없다..
안주를 추천받고 싶다..
그들을 씹어버린단 심정으로 자근자근 씹어버릴 안주가..
허탈하고 종일 기분 드러웠습니다.
무사기원을 바라던 온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새벽의 비보에 온나라가 비탄에 빠졌었죠...
오늘새벽 우리국민들은 또한번의 비보를 접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사법정의가 참수당한 날입니다.
어릴적 선물없는 크리스마스아침에 그것과는
비교가 않될만큼에 실망감에..
기분이 진짜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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