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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끄어엌 19.07.17 07:56 답글 신고
    잘몰라서 ㅜ ㅜ
  • 레벨 소장 별걸다물어봐 19.07.17 07:57 답글 신고
    일본에서 추가제재를 본격적으로 할 때
    1~2년내에 복구 또는 자립 가능합니까?
  • 레벨 대위 3 개꼰대틀딱노인 19.07.17 08:02 답글 신고
    너무 광범위한 질문입니다 ....

    반도체에서 일본없이 자립가능한 나라가 몇개나 될까요 ??
  • 레벨 소장 별걸다물어봐 19.07.17 08:04 신고
    @개꼰대틀딱노인 지금 제재를 시작한 3가지가 젤 중요한거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부터 어려운건가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11 답글 신고
    지금 수출 제한 중인 세가지 소재 중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가 반도체 부문에 영향을 주는 소재들입니다. 포토레지스트는 EUV용만 제한 중이니 장기화될 경우 삼성전자의 내년 6나노 자체 AP와 수주받기를 원하는 퀄컴 5나노 5G 통합칩 생산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디램은 ArF, 낸드는 KrF를 광원으로 쓰고있으니 악영향이 없습니다.

    HF 즉 불화수소는 습식식각용 용액의 경우 한국 소재 업체들이 이미 상당량 공급해왔으므로 설비를 빨리 늘리면 국산화에 문제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건식식각용 가스의 경우에는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국산을 별로 사용하지 않아왔기 때문에 불량률 등에 대한 데이타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서 꽤 긴 테스트 기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생산 설비 확장 기간도 필요하겠죠.

    결론은 국산화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단 시간이 필요하다입나다.

    만약 다른 소재에 제한 범위를 확대한다면 일본아 시장점유율 50프로 이상을 보유 중인 웨이퍼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 그룹내 실트론이란 국내사를 보유 중인 하이닉스보다 삼성전자가 다소 더 어려움을 겪을 수있습니다. 단 독일 실트로닉스, 미국 선에디슨, 대만 글로벌웨이퍼 등 대체 업체가 있으니 시간이 좀 흘러 공급업체간 믹스 변화가 있으면 큰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일본이 장비에도 제한을 걸면 그대상은 PR Coater, Developer 같은 장비에 걸 수 았고 이부분은 일본의 도쿄일렉트론 스크린세미 등이 거의 독점중이므로 한국 업체들의 신규 라인 건설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레벨 소장 별걸다물어봐 19.07.17 08:18 신고
    @purple70 하~~!! 이렇게 길게 써주시면 ㅠㅠ 고맙습니다
    현재걸려있는 소재보다 추후 예상되는 장비가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신겁니까?
    PR coater 등등의 장비가 뭐하는건지 몰라요 ㅠㅠ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24 신고
    @purple70

    장비 제한은 신규 라인 건설을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고 소재 제한은 현재 라인을 가동 중지하게 만들 수 았는 요안아니 소재 제한이 더 영향이 크겠죠. PR coater는 포토레지스트를 웨이퍼 증착막 위에 도포하는 장비이고 디벨로퍼는 노광 공장후 마치 사진에서 현상하는 과정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장비입니다.
  • 레벨 중사 2 페러독스 19.07.17 09:49 신고
    @purple70 러시아가 공급 가능하다는 불화가스는 건식식강용에 해당되나요? 그리고 이런 뉴스에도 정부가 감사한다던지,이재용이 러시아에 간다던지 하는 반응이 없는거 봐서 현실적으로는 별 도움이 안되는건가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0:00 신고
    러시아가 공급하겠다고 얘기하는 HF는 가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근데 문제는 러시아의 식각가스가 반도체급 순도인 99.999% 이상일수도 있으나 한국 가스 업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써본 경험이 없어 역시 테스트가 장기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와 반도체 업체들은 정치적 이슈때문에 특별히 언급을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미국이 좋아할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당연히 소리없이 테스트는 할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18 답글 신고
    제한 중인 소재의 완전 국산화가 단기내에 이뤄지지 못하고 보유 중인 소재 재고가 다 떨어지면 생산 중단아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죠...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46 신고
    @purple70
    물론 일본이 표면상으로는 수출금지가 아니고 건건이 심사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니 찔끔찔끔 공급하면서 괴롭힐수도 있죠 그런 경우에는 생산 중단까지 가지는 않겠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20 답글 신고
    그건 반도체 업체들만이 알 수 있는 문제고 알려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 둣하네요... 죄송합니다...
  • 레벨 하사 3 대나무숲 19.07.17 08:21 답글 신고
    이미 국내 display는 2005년부터 망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는데, 국내 반도체는 몇년 갈 것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사실 (I)IoT와 빅데이터 덕분에 약간의 호황이 더 예상 되기도 하지만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28 답글 신고
    망할 일 없을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와 달리 반도체 부문에서는 후발 업체 신규 업체들과 기술 격차가 너무 벌어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보조금 지원이나 기술 카피 등도 미중무역전쟁때문에 앞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수요증가는 2022년 경 5G SA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같이 본격화 될 수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대나무숲 19.07.17 08:44 신고
    @purple70 답변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소장 shodang 19.07.17 14:52 답글 신고
    디스플레이 역시 반도체 만큼은 아니라도 격차가 상당합니다.
    LCD야 비슷하게 따라오지만 OLED나 차세대 Micro LED의 경우 국내기술이 독보적 입니다.
    LCD등 디스플레이 공정이 반도체와 닮아있는 것도 경쟁력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LCD나 OLED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일본 Japan Display가 용은 쓰고 있으나 현실은 국내기업이
    독보적입니다.
    망한다 ... 전 개인적으로 쉽지않다고 봅니다.
    이유는 해당 대기업이 잘해서가 아니라 주변 협력사의 수준이 중국은 아직이라 그리 생각합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5:13 신고
    @shodang
    저도 한국 디스플레이가 망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기술이 계속 개발되고 한국 업체들이 개발을 주도할 것입니다. 다만 반도체 부문의 기술 격차가 디스플레이보다 더 크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레벨 하사 3 대나무숲 19.07.17 08:23 답글 신고
    Main 장비는 정말 국산화가 어렵다고 보면 될까요? 이미 국내 업체에서 시도는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말 그게 도입설비 적용 후 카피할 수 없는 장비인지도 의구심이 드네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33 답글 신고
    반도체 공정의 메인 장비는 노광장비 식각장비 증착장비 이온주입장비 등입나다. 이중 노광장비는 영원히 어려울 것이고 증착장비는 어느정도 국산화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온주입장비와 식각장비는 주로 AMAT, Lam같은 미국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온주입장비보단 식각장비가 더 중요한 시장인데 그동안 한국 장비업체들이 국산화를 시도해왔으나 아직 큰성과는 없습니다. 시도 중이므로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중요한건 반도체 업체들의 국산화 의지죠. 귀찮고 좀 리스크를 지더라도 국산화를 계속 시도하면 가능할 일입니다.
  • 레벨 하사 3 대나무숲 19.07.17 08:49 신고
    @purple70 그렇군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소장 shodang 19.07.17 14:55 신고
    @purple70 노광장비도 영원히 불가능한 부분은 아닙니다. 소스를 레이저로 한정하고 생각하면 그리 생각할 수있는데 ... 소스의 폭을 좀 넓히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두 눈으로 본것이 있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그러면안되요 19.07.17 08:43 답글 신고
    현장 앤지니어의 이런글 좋아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8:46 답글 신고
    엔지니어는 아닙니다만 감사합니다 ^^
  • 레벨 중사 3 아둘앓이 19.07.17 08:53 답글 신고
    이번 쪽국의 행태에 관하여..
    종사자 분의 개인적인 생각을 여쭈어도 될까요?
    불매니 뭐니 이런거 말고요.

    솔직히 관련 업종에서 종사 하지 않기에,
    현 상황에 대하여 얼마나 타격이 있을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한 생각이고, 종사자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래? 니들이 안주면 우리가 망하냐?
    우리 한국사람들 쉽게 봤나보네..
    우리가 얼마나 집요한줄 모르나보네..
    평소에는 쉬워보일지 몰라도 한번 마음먹으면 뭐든 다 할수 있는 나라야.
    까짓거 우리가 만들어 쓰지 뭐.
    조금만 기다려봐라..너넨 큰일 난거야..

    이런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보니..

    해서, 현 상황의 심각성과 반도체 및 관련 업종의 기술적 전망, 추이 등 앞으로의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포괄적인 개인적 생각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9:08 답글 신고
    반도체 업종 뿐 아니라 모든 주요 공산품들은 여러 나라가 여러 부문에서 다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각국이 경쟁력이 높은 부문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거죠.

    반도체 부문만 말씀드리면 장비는 미국이 45프로, 일본이 32프로, 네덜란드가 노광장비로만 18프로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소재는 일본이 아주 강하고 미국 유럽 회사들이 좀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한국은 반도체 특히 메모리 반도체 생산 부문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지금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장비 소재 업체들에게 일반적으로 갑이죠. 물론 ASML같은 독점 장비 업체에겐 그렇지 못하지만요.

    또한 한국 업체들이 만드는 메모리 반도체 없이는 미국 유럽 일본의 피씨 스마트폰 서버 등 세트 생산도 다 멈추게 됩니다. 디램과 낸드에서 한국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70프로, 60프로에 달하거든요. 미국 일본 메모리 회사들이 지금부터 라인 건설에 바로 들어가도 앞으로 적어도 2년간은 전세계 IT 업계에 어마어마한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즉 반도체 부문은 서로 다 얽혀있고 한국도 일본의 소재, 미국의 장비가 필요한 반면 일본과 미국도 한국의 반도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서로 손절할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번 문제가 6개월 이상 장기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그동안 게을리한 소재 장비의 국산화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죠. 그래야 이런 일이 다시 없을테니...
  • 레벨 중사 3 아둘앓이 19.07.17 09:13 신고
    @purple70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쭙고 싶은것은 많으나,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ㅜㅜ
  • 레벨 대장 봄누리 19.07.17 09:35 신고
    @purple70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이해가쉽게
    설명해 주셔서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다 얽혀있고 서로 손절할 수가 없다라는
    마지막 답변에는 조금 안심이 되네요.
    이번 위기를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의
    재정비와 약진을 기대해 봅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09:54 답글 신고
    앞으로 한동안 마음 졸이는 시간이 이어지겠죠. 저도 이번 사태가 약으로 작용하기를 바래봅니다~
  • 레벨 중사 1 천안사람요 19.07.17 09:54 답글 신고
    전문적인 말씀 잘봤습니다. 이런글 좋아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1: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다름과틀림의차이 19.07.17 11:08 답글 신고
    일본이 한국과는 무역 수출/입 하이패스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나라들과 똑같이 검증 하겠다고 하는 부분이 반도체 분야에선 어느정도의 타격을 입는건가요? 궁금합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1:11 답글 신고
    그건 사실 의례적인거죠. 대만도 화이트리스트 국가가 아니지만 일본 소재를 잘 공급받고 있으니까요. 결국 일본 정부의 의지 문제입니다. 대만으로 가는 소재는 수출 허가를 바로바로 내주고 한국으로 가는 소재의 수출 허가는 질질 끌고..이런 식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2:32 답글 신고
    한국 업체들이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만 강세구요. 비메모리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이제 막 메이저 업체로 부상 중입니다. 하이닉스는 비메모리가 전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대만은 TSMC가 파운드리 부문에서 압도적 1위구요. 생산설비 없이 설계만 하는 업체들 중에도 경쟁력이 있는 대만 회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메모리 부문에서 특화된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거죠. 설계 제조 투자 등 여러 부분이 한 반도체 회사의 경쟁력을 결정하게 됩니다. 메모리 부문에서는 모든 면에서 한국 업체들이 미국 일본 경쟁사들보다 앞서 있구요. 비메모리 회사들 예를들면 인텔 엔비디아 퀄컴 같은 회사들과 비교해서는 제조 부문에서는 탑급이나 설계 부문에서는 제품에 따라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삼성은 타 회사들과 비교할 수 없는 자금력으로 신제품 개발, 신규 라인 건설을 통해 경쟁사 대비 항상 앞서가는 면이 또있지요. 타 메모리반도체 경쟁사보다 신제품을 먼저 내고 남들이 불황이어서 돈 없을때 선제적인 생산 설비 투자로 업황이 좋을 때 과실을 더 많이 따먹는 방식이죠.
  • 레벨 훈련병 카호 19.07.17 12:21 답글 신고
    장비업체재직자이신가요?아니면 삼성이나 하닉처럼 대기업출신이신가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2:34 답글 신고
    제 개인적안 이야기는 안하도록 할게요. 죄송합니다~^^;
  • 레벨 훈련병 램프램프 19.07.17 12:28 답글 신고
    사기치지마라 25년 웃기시네 ArF KrF 구분 부터 틀렸어 다시 공부해와라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2:37 답글 신고
    이런 근거없는 비방에는 대응 안할게요... ^^
  • 레벨 상병 ejaedesign 19.07.17 12:59 답글 신고
    그럼 너나 purple70님처럼 질문에 답변좀 올려봐 얼마나 전문적이고 공부많이했는지 좀 보자꾸나
  • 레벨 중사 2 동풍낙엽 19.07.17 14:55 답글 신고
    공부 더 하고 와라 이렇게 경망스런 말도 없을듯
  • 레벨 원사 3 멈머미 19.07.17 12:36 답글 신고
    독점장비 회사들이 중국에 납품하는것을 막기위해 국내기업들이 선발주를 넣어 라인을 증설하고있다는것이 사실인가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2:47 답글 신고
    독점적 장비 회사라면 대표적으로 노광장비 부문의 ASML, PR Coater 부문의 TEL 등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장비는 노광장비입니다. 노광장비는 항상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고 특히 향후 EUV 노광장비 부문에서 미래 경쟁력을 위해 장비 확보가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인텔 TSMC는 ASML의 지분을 일부 보유 중이기도 하죠.

    그런데 지금은 불황기라 한국 반도체 업체들도 생산 설비 확장을 늦추고 있습니다. 그러니 중국 업체들의 장비 확보를 막기위해 선발주하거나 할 상황은 아니지요.
  • 레벨 중사 3 귀한집자식 19.07.17 12:39 답글 신고
    일단 춘천
  • 레벨 이등병 실투 19.07.17 12:40 답글 신고
    좋은 정보 추천~
  • 레벨 대위 2 데니쓰T 19.07.17 12:49 답글 신고
    반도체 종사자입니다만.. 글쓰신분은 업체대표나 반도체 전문 컨설팅펌 재직 중이신 느낌이?... ㅎㅎ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5:19 답글 신고
    저도 제가 업체 대표면 좋겠습니다 ^^
  • 레벨 대령 3 등신만보면우는형 19.07.17 12:53 답글 신고
    반도체회사 여직원은 이쁜가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2:59 답글 신고
    예쁜 사람도 있고 안예쁜 사람도 있고 그렇겠죠? ㅎㅎ
  • 레벨 훈련병 램프램프 19.07.17 12:55 답글 신고
    이런글이 더 혼란을 야기하는겁니다 전문가라는분이 ArF KrF 구분을 저렇게 하지않죠
  • 레벨 이등병 실투 19.07.17 12:59 답글 신고
    그럼 전문가께서 구분지어 설명좀
  • 레벨 소위 1 RS80 19.07.17 13:23 답글 신고
    뭔진모르지만 대세에 큰영향 없는 부분같은데요 어디조금 틀린걸 테클걸려면 정중하게 정정해주시면 됩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41 신고
    @RS80
    틀린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긴 이야기라 귀찮아서 길게 설명드리지 못할뿐이죠...아..주로라는 말이 빠져있네요. 디램은 주로 ArF, 낸드는 주로 KrF, 디스플레이는 주로 i-Line...이렇게요...
  • 레벨 병장 델몬트포도드링크 19.07.17 13:01 답글 신고
    반도체 시장이 내리막인가요? 삼성이나 하이닉스에서 공장 증축이나 설비 투자를 내년으로 미루는것 같아서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3:08 답글 신고
    항상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는 업싸이클과 다운싸이클이 존재합니다. 지금은 다운싸이클 말미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무역전쟁이 격화되지 않았다면 회복이 좀더 빨리오고 강도도 강했을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신규 라인을 건설하고도 양산 규모와 스케쥴을 미루고 있습니다. 재고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객들의 과잉재고는 해소 중에 있고 이건 업황 회복의 전조죠.
  • 레벨 소령 1 유로디안 19.07.17 13:08 답글 신고
    이천의 특산품 중 하나가 반도체라는 데에 동의하십니까?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3:08 답글 신고
    동의합니다 ^^
  • 레벨 원사 1 깜보기 19.07.17 13:12 답글 신고
    언론이나 대다수의 사람은 통들어 반도체반도체 하면서 시스템반도체보다 메모리반도체가 우수하거나 다인양 언론플레이하는거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04 답글 신고
    그런 언론 플레이하는 곳이 있나요? 메모리는 메모리대로 비메모리는 비메모리대로 서로 쓰이는 바가 있고 다 어려운거죠. 한국업체들이 메모리를 잘하고 아직 비메모리에선 경쟁력이 악할 뿐인거죠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05 답글 신고
    식당밥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지 안았나요?? ^^
  • 레벨 원사 2 신정동날파리 19.07.17 13:36 답글 신고
    연봉은 얼마입니까 대충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10 답글 신고
    한국 반도체 업체들 직원들의 연봉은 업황 및 실적에 따라 연도별로 차이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적 나쁠때도 물론 대기업 평균 이상 수준이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08 답글 신고
    국내 업체들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있고 특허도 일부 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일본 업체들 중에서도 아직은 JSR같은 아주 극소수만 EUV용 PR을 공급 중이라서 상당히 시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EUV용 소재는 전세계적으로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것이 많습니다. 펠리클 마스크 제어계측장비 이런 부문도 앞으로 난관이 많습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46 답글 신고
    개발은 하는 중인데 완전히 양산용으로 쓰기엔 아직 난관이 많은거죠. 개발 완료와 양산 적용은 아시다싶이 다른거니깐요...
  • 레벨 대위 2 Kimsj 19.07.17 14:06 답글 신고
    비메모리반도체도 투자한다고 하는데 ,비메모리 반도체도 종류가 대충 다섯개가량 있던것 같았는데그중 어떤 비메모리 반도체로 방향을 잡는지는 유추가 되나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16 답글 신고
    비메모리 반도체 종류는 수없이 많습니다만 크게 나누면 말씀하신 것처럼 대여섯개로 구분되긴하죠. 삼성전자는 이미 Display driver IC와 CMOS Image Sensor 라는 세부 부문에서 1, 2위를 기록 중이고 AP 부문에서는 4위입나다. 파운드리 부문에선 2위구요. 근데 앞에있는 업체들하고 격차는 큽니다. 삼성전자가 노리는 부문은 일차적으로 퀄컴아 장악 중인 모바일용 반도체 부문과 TSMC가 장악 중인 파운드리 부문입니다.
  • 레벨 중령 3 버티고일어서고 19.07.17 14:19 답글 신고
    본인이 느끼기에 지금 사태가 정확히 얼마나 위려기있는지 또 이문제를 정말로 일본 없이도 해결가능한지

    인터넷보면 그냥 썰이 많은데 사실 팩트가 중요하죠 . 아시는대로 개인견해를 좀 올려주세요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32 답글 신고
    앞부분에 있는 제 댓글들을 쭉 읽어보시면 제 생각을 아실 수있을거에요... 읽어보시고 질문이 있으시면 답 드릴게요 ^^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14:39 답글 신고
    추가 제재시에 만약에 TEL이나 스크린등등의 이미 독점 장비의 소모성부품이나 스페어 부품등이 들어가는 경우 가장 애매할 것 같은데 이 경우도 대비가 될까요?? 업체가 못고친다 하면...답 없어 보이는데...ㅡㅡ;;;;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4:56 답글 신고
    알본 정부가 소모성 장비 부품 등도 제한을 걸어버리면 기존 라인의 반도체 생산에도 일부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반도체 업체들이 자체 연구를 통해서 해결하려 들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은 장비에도 제한을 건 상황은 아니니까 우리 미리 걱정하지는 마시죠...^^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15:10 신고
    @purple70 저는 소모성이나 자주 쓰이는 스페어 장비 부품이 문제가 될 경우가 제일 아플걸로 보입니다. 지금 잘 돌아가는 일본제 장비 하나만 멈추어도 큰 피해를 입는데.....주요 부분은 겁나 실링하는 일본 업체가 그냥 가져다 부쳐서 어떤 부품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떼를 써도 방법이 없고.... 당장 라인 멈추고 일본 업체 아닌 장비로 교체도 너무 피해가 많고....거기까지 가진 않겠지만 만약 가면 답 없다고 봅니다...ㄷㄷ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5:24 답글 신고
    오늘 지방 출장이 있어 미팅 없는 시간에 같은 보배 식구분들에게 댓글 달아 드리려한건데 이젠 휴대폰 밧데리가 간당간당하네요... 얕은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 얘기라 큰 도움이 못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purple70 19.07.17 15:44 답글 신고
    아참 마지막으로 일본 정치인 놈들하고 토착 왜구는 정말 싫습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9.07.17 16:04 답글 신고
    전도체와 반도체 그리고 부도체의 기준은 몇 옴인가요?

    그리고 세상에 전기가 안통하는 물질은 없을텐데

    부도체의 기준이 과학의 발달에 따라서 변했다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 레벨 대위 1 아이키세이드 19.07.17 16:33 답글 신고
    캬~ 이게 베스트글이지. 추천드립니다.
  • 레벨 하사 3 닭살오리 19.07.17 17:25 답글 신고
    반도체는 아니어도 저도 관련 업계 종사자 인데.. 제 생각엔 이번 사태는 앞으로의 추가 제재가 나온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plc hmi 산업용 렌즈 등 전장 부품으로 제재를 가하면 어떻게 될것 같으신가요? Ls산전 plc는 노이즈 간섭때문에 품질이 쓰레기고 지멘스는 국내에 할줄 아는 사람이 많이없고.. 전장 부품으로 제재를 가하면 장비 국산화 자체가 실패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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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3 닭살오리 19.07.17 17:45 신고
    @무식하면배워라쫌 공압쪽은 우리도 많이 따라 온듯한데요.. 정작 베어링이라든지 기본 부품에서 택도 안되더군요.. 서보모터 스텝모터 plc 렌즈 등 제재하면 이건 진짜 대체품이 없죠.. 화낙은 로봇팔 쪽 메인 생산설비가 아니라 어떻게든 비벼 볼수 있을것같은데.. 아닌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19:37 답글 신고
    plc, 모터, 뭐 등등 산업재들은 우리나라만 쓰는 것도 아니고 전세계에세 산업 전반에서 사용하고 일본에서만 생산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우회로는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일본 입장에서 그런 것을 막을 방법도 없어서 실효성이 없습니다.
  • 레벨 하사 3 닭살오리 19.07.17 20:41 신고
    @미췬 안그럴듯요.. 5-6년 전 쯤 미쓰비시 plc 서보 콘트롤러 조달이 안돼서 부르는게 값이 었던적이 있었죠.. 반대로 에칭가스는 우리한테말고는. 팔아먹을 곳이 없지만 전장품은 우리말고도 팔아 먹을데가 천지죠.. 우리 나라 수출물량 확 줄이고 다른 나라물량은 실사용 만큼만 조정하면 우리는 좆 될 것으로 판단되네요.. 암튼 소설이길 바래야겠지만 서도요..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21:08 신고
    @미췬 업체에서 오더 줄때 스펙에 미쓰비시 PLC를 명시하니 구할려고 난리여서 밑지면서 사려고 해서 그런건데
    이런건 업체에서 해오던 것이 있고 신뢰성이 있고 뭐 쓰던 소스 쓰면 되니까 그러던 건데 상황이 정부차원에서 그렇게 되면 스펙을 타 업체로 변경하던지 뭐 LS산전 것도 많이 써야 문제를 잡죠.....그리고 정 안되면 PC로 개발 환경이 많은 유럽쪽이나 미국쪽도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리스크가 최소로 해야 하지만 상황이 바뀌면 리스크를 감소하고라도 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뭐 정 대안이 없으면 가격이 높더라도 해외로 우회해서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생산재를 일일히 경로 추적할 수도 없고... 하더라도 부품 하나하나까지 경로 추적해서 엔드 유저를 우리나라로 규제할 방법이 있을까요??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21:30 신고
    @무식하면배워라쫌 국가적인 사정이 있으면 어느정도 봐줘야죠. 그 을중에서 바뀐 환경에서 살아 남는 업체가 경쟁력이고요. 단가 경쟁은 이미 개발되서 아무나 다 개발할 수 있는 장비나 하는 거고 말하신 ASML같이 독점하는 기업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기간에 뚝딱은 안되더라도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맨날 하오던 PLC개발이나 맨날 써오던 일제 모터나 쓰면서 일제가 없으면 안된다. 일제는 대체 불가능이다. 이런 사고 방식이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2벤더가 원칙인데 일본이 독점했기 때문에 과연 이번 제재로 삼성이나 SK가 망할 까요??? 두고 봅시다..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21:42 답글 신고
    @무식하면배워라쫌 글 이해가 안되는데, 삼성이 치킨게임으로 이겨서 대만, 일본 업체가 무너졌는데. 일본에 의해서 삼성이 기술경쟁에 밀려서 뒤쳐진다는 생각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것 같은데요..;;;; 일본이 없으면 신공정 기술 우위를 뺏긴다. ㅡㅡ;; 결국 일본의 반도체 기술이 삼성의 목숨줄이다.. 이건데... 산업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것 같은데...일뽕에 더이상 대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22:11 신고
    @무식하면배워라쫌 반도체, LCD 장비 완전 새로운 신규 공정 장비 국산화 개발 해보셨어요?? 전 해봤는데요..;;;그것도 많이 막공장..하하... 이쪽 종사자가 제가 한 이야기로 막공장 종사자로 볼까요?? 그냥 웃네요..

    대기업에서 신규 공정 장비 개발하는 연구소에서 꽤 오래 지냈었네요...;;;;; 참나...그쪽은 방진복은 입어보셨나 싶네요..ㅎㅎ
  • 레벨 하사 3 닭살오리 19.07.17 22:32 신고
    @미췬 음 뜻은 이해가나.. ls산전 껄로 개발을 시도 해봐도 결국 노이즈 땜에 안됩니다.. 비싼돈주고 사는데 싸구려 ls걸 승인해주는 업체도 없을뿐 더러.. 잘 못해서 생산에 차질생기면 발주한 담당자들부터 징계나 옷벗어야죠.. 쉽게 스펙을 못 바꾸는 이유기도 하구요.. pc환경은 아무리 잘 해도 약품공정과 열에는 쥐약이라 plc쓰는거죠.. 개발자들이 빡대가리라 아직 plc쓰는거 아닙니다..
  • 레벨 하사 1 미췬 19.07.17 22:48 신고
    @닭살오리 저도 PLC환경과 PC환경에서 개발 해봤는데요. 갑 과 을 상황에서 갑이 쪼아 대야 장비가 빨리 셋업되고 계속 제촉해야 자기 실적도 늘고 하는 환경에서 장비 업체들이 개발하고 하니 그런게 문제가 되는데 만약에 서로 상황을 이해하고 새로운 LS산전 것으로 써서 시간을 어느 정도 잡고 LS산전 직원들도 상주하고 장비 업체도 상주하고 하면서 잡아나가면 국가적인 상황에서 못잡을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LS산전 것을 써본적은 없지만 LS쪽 사람들이 영업와서 장담점을 설명하고 상시 대응할 수 있다고 했었던것이 기억나네요. 뭐 최종 승인은 안났지만....그 당시에는.....
  • 레벨 하사 3 닭살오리 19.07.17 23:56 신고
    @미췬 음.. 영업하는 입장에선 머든 다 해줄것처람 말하죠.. 근데 막상 써보면 지들 제품이 왜 노이즈에 취약한지도 모르고 해결할 능력도 없어요.. 장비 업체는 바보라 미쓰비시꺼 쓰는게 아니죠.
  • 레벨 대령 1 뽀삐주인 19.07.17 17:27 답글 신고
    국산화가 왜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는 시기네요.

    일본놈들이 바가지 써가면서 군사무기 국산화에 목을 매다는 이유이기도 하고..
  • 레벨 하사 1 진짜머야 19.07.18 00:32 답글 신고
    한편으로는 좀 이런 생각도 듭니다.
    메모리 반도체 부분이 지금 불황인데, 우리나라 메모리 부분이 대략 -25%정도 라고 합니다.
    일본의 메모리 소재 업계쪽은 대략 -35% 정도라고 하더군요.

    결국 아베가 단기적으로 국제 메모리 시장을 반전을 위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시다시피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주가는 더 올랐고, 국제 메모리 가격도 상당히 요동치고 있지만, 금액은 올랐걸 보면 아베가 그걸 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반대로 일본의 소재산업의 주가는 더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 기회에 독점의 위험성에 대해 상당히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국산화에 심혈을 기울이지 못한 국내 기업과, 소재의 다변화 하지 못한 기업들이 각성해서, 국산화에 투자와 노력하는 결과로 나와지길 바랄뿐입니다.
  • 레벨 병장 배때지차뿔라 19.07.18 01:35 답글 신고
    우리도 일본에게 반도체 수출안하면 ???
  • 레벨 상병 2windad 19.07.18 08:52 답글 신고
    20년 근무중입니다.
    선배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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