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은 안전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1990년대 이후 도요타 본사가 의도적으로
부품의 내구연한을 위험 한계까지 밀어붙이면서 부품 업체에 가격인하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토요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제살깎아먹기를 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거 같군요...
안타까운 건 이번 사태가 비단 남의 일은 아니라는 거...
와타나베 토요타 사장이 원가절감에 대해서는 가히 신의 경지까지 올랐다고 하던데,국내 모기업의 어떤분이 와타나베와
닯은 점이 너무 많아서 개선하지않으면 같은 꼴 날것 같네요...제발 부탁이니 정신차리길...
글올린 의도도 이젠 다 안다.
보배들어와서 까대는 성격만 배워가겠다.
이번 사건으로 뭔가 '다른 것'을 깨닫는게 있기는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