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북구에서 조그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하고있는 눈팅쟁이입니다.
같이 더운날 불앞에서 고생하던 주방실장님이 그만두신다하여 구인공고를 여러군데 올리고
여러명 면접도 보고 출근하기로 되어있던 분들이 다들 연락없이 출근을 안하시더라는...
최소 며칠에서 일주일정도 준비,정리기간을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시라고 급한 마음을 접고
시간을 드렸는데 연락두절...
뭐 매번 이런 분들로 인해 멍때리고 하늘보며 담배한대피고 삭혀왔는데 쌓이다보니 화가나네요.
그 기다리던 시간에 다른 분들을 더 면접보고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는 생각에
약간 시간과 기회를 뺏긴 기분이랄까?
구인, 구직을 하고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서 갑자기 여기다 끄적입니다.
날더운데 짜증나는 글 올려 죄송합니다...ㅠㅠ
더운날씨에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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