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경고그림 좀 심한거같습니다
일단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회사에서 책상위에 담배갑올려져있는걸 오늘 처음 보고 너무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담배갑을 들고 나가는 사람을 보니 굳이 저런 사진까지 박힌 담배를 들고다니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담배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기호식품이었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이번건 좀 아닌것 같네요...
심지어 애들도 볼 수 있을텐데요...
흡연하면 반드시 후두암이나 폐암에 걸리는것도 아닌데도 너무 몰아가는게 아닌가
흡연자를 너무 궁지에 몰아가는게 아닌가
담배값 세수확보목적으로 2,000원이나 올렸으면 된거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그림넣은 비용으로 갑당 500원씩 올린다는 말도 있던데
제가 비흡연자임에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나저나 저도 이번 기회로 끊어볼 생각이긴한데,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냥 부럽네요.
그나저나 저도 이번 기회로 끊어볼 생각이긴한데,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냥 부럽네요.
담배판매소에서는 담배진열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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