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후반 자녀두명의 가장입니다.
지금은 작은집(은행대출이 절반)을 자가로 보유중이지만
아이들도 있고 해서 집을 늘려가고 싶은데,
한달벌어 한달먹고 사는 입장에서 힘드네요.
그래서 생각난것이 대출을 없애고 월세로 가는것인데... 괜찮을까요..?
집사람은 좀 불안해하기도 해서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후반 자녀두명의 가장입니다.
지금은 작은집(은행대출이 절반)을 자가로 보유중이지만
아이들도 있고 해서 집을 늘려가고 싶은데,
한달벌어 한달먹고 사는 입장에서 힘드네요.
그래서 생각난것이 대출을 없애고 월세로 가는것인데... 괜찮을까요..?
집사람은 좀 불안해하기도 해서요..
지금 거주중인 집시세가 2억3-4천 인데요.. 담보가 1억입니다.
월 이자만 42-3만원이고요.. (이율 높을때 받아서..)
조금더 늘려가려고보니 월세가 1억에 50정도길래 생각해본겁니다..
먼저 갈아타기 하셔야겠어요.
그리고 2년에 한번씩 이사 가야 되고 집알아 볼려고 돌아다녀야하고 이사비 복비 도배장판
왜 불필요한 것을 할려고 하는지요
차라리 대출 받아서 조금더큰 집을 장만하시는게
저도 불안하네요...
대출을 갈아타실 수 있으면 그걸먼저 검토하시죠..
은행이 상환요청하게 되고 집주인 그거 못하면 경매시장 끌려가는겁니다.
은행이자 1프로에 이자 얼마 더 늘어나는거야 얼마든지 감당이 됩니다. 조금 더 아끼면 어찌저찌 감당가능하거든요.
조기상환이 무서운겁니다.
햇살이 쨍쨍할때 우산빌려주고 비오면 우산 뺃어가는곳이 은행이죠.
가진자가 과연 싼값에 내놓고 싶을까요?
지금 다른것보다 대출 갈아타기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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