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수가 100가까이 상승했으나 별 감흥없다.
(200마력도 충분히 빠르고 이젠 나이들어 밟지도 않음)
맥시마도 스포티하지만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
(젠쿱 생각하고 고속도로에서 차선변경하다 뒷털려서 움찔했음)
젠쿱탈땐 이생명 다하도록 뒷문 없는차는 타지말자 했지만
(2년동안 뒷자리 10번정도밖에 사용안함ㅜㅜ)
주행질감은 비교안됨
(4기통의 쥐어짜는 힘과 넉넉한 6기통의 차이란...)
연비는 그게그거
(시내주행의 차이점은 못느꼈고 고속주행은 맥시마 승리)
운전하기 편함은 젠쿱 완승
(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 기변후 2달동안 맥시마는 내차같지 않았음. 오버행이 길고 전장이 길어서 그런듯)
디자인은 개취지만 젠쿱 처음 탔을때가 더 설레였음.
승차감
(과속방지턱, 주행질감, 소음, 진동 넘사벽)
젠쿱 터보가 고장나서 기변을 한거라 터보차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고, 6기통 한번 타보고싶고 VQ엔진 느껴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그랜져 k7이 우선순위였지만 와이프가 그랜저는 실내에서 탈락, k7은 앰블럼에서 탈락, 제일 중요한건 6기통 풀옵기준으로 맥시마가 가장쌌음
차를 할인을 많이 해줘도 모자랄 판에 국산 독과점 기업은 가격만 쳐 올리고 녹만 신나게 나는 차 보다 할인 많이 해주는 수입차가 대안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무중력 시트라고 광고했던 맥시마의 착석감은 어떠한지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젠쿱 시트도 충분히 편했습니다.
정말 괜찮나요?? Made in USA 이긴 하지만 닛산이란것도 맘에 걸리고....
G70이 좋아보인다는ㅜㅜ
차를 할인을 많이 해줘도 모자랄 판에 국산 독과점 기업은 가격만 쳐 올리고 녹만 신나게 나는 차 보다 할인 많이 해주는 수입차가 대안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아반떼보다 400만원 비싸게 팔아서 1년만에 단종되도~
1.6디딸을 3.8대형 SUV값에 팔아도~
암튼 현기만 비싸고 가격 쳐올림. 암튼 그럼
ㅋㅋㅋㅋㅋㅋ
능력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안됨 ㅋㅋ 그래도 륙기통의 시골인심같은 출력은 ㅊㅊ
말씀을 너무 알록달록 알흠답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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