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황당한 일이 있어서 예배드리다 뛰쳐나와서 몇자적습니다. 저희 교회에 대한 비판을 하려고 하는것은 아니기에 교회명은 안적겠습니다.
금일 예배는 다른 교회에서 오신 목사님께서 이끄셨습니다. 설교말씀 듣는중에 중반을 남어설때 조금씩 현 정부에대한 비판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주사파 블라블라 하시면서...뭐 각자 정치적 성향이 다르니까 그러려니 했죠. 정치 언급은 그만 하셨으면하는 바램만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일본불매운동을 언급하시더니 친일이 많으면 좋은것 아니냐 하시더군요. 이 이후 내용은 듣기 힘들것같아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설교내용은 제발 정치적 색채를 안띄었으면 좋겠고 친일 파는 좀 걸러서 설교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더럽다 . 내 알바 아니라서 . 혹시나 나한테 .. 이러지 말고
당당히 의사 표현을 합시다
제가 그 자리 있었다면 일어서서 목사분 한테 말 했을 겁니다
잘못된 부분은 잘못했다고 말 해야 합니다
벌레가 어떤 꼴을 당 하는지 ...
알려드려야 할듯
오만정 다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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