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학교 반에 반장이있음.
보기드믄 여반장이였는데 뽑힌이유는
전임반장들이 수업시간에 꼭 방귀를 껴서 학우들을 힘들게함.
특히 바로전 반장은 방귀냄새를 효율적으로 없애겠다며
ㅈ나큰 환풍기 4대를 설치함.
전기세부터 문제가 많이생김.고장.결국돈만날림..
암튼 이여반장은 절대 방귀같은건 안뀌리라 학우들은
믿어의심치 않음.
그럴것이 이여반장은 아빠가 전 일본어 선생이란거 빼면 내세울게없음.
물론 그아빠도 촌지등 문제가 많아서 짤림.
공부도 그닥이고 특히 말하기듣기가 많이 떨어짐.
그러나 이유는 하나임.
방귀는 안뀌겠지..
근데!!
방장이되고난후 어디선가 방귀냄새가 나긴하는데
반장은 아닐거고..
반장일거라 일말에 의심이라도 하면 반장이랑 친한 애들한테 겁나 쪼인트당함.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짐.
반장이 수업시간에 똥을싼거임.
그것도 겁나게 격하게 쌈.
반장은 자기똥이 아니라고함.
그동안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똥묻은 빤스까지 반장꺼란게
밣혀졌지만 반장은 아니라고함.
학우들 멘붕옴.
그래도 저년.. 아..아니 반장은 방귀도 아니뀔줄 알았는데...
발표도 ㅈ나게 못하고 하는것도 아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방귀는 아니뀔줄알았는데..
수업시간에 똥을 퍼질러 싸다니!!!
대부분에 학우가 쉬는시간마다
양초를 태우며 냄세가 없어지길 노력하는데..
이녀ㄴ.. 아.. 아니 반장은 똥싼째로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고
죽치고 버티고있음..
학우들 갈수록 멘붕옴.
저녀.ㄴ 아..아니.. 반장을 자리에서 나오게 해달라며 선생님께 요구함.
선생님은 반장을 달래서 보내려하지만
그래도 반장은 억울하다며 버팀.
학우들.. 선생님도 멘붕..
근데 이년...ㅇㅏ. 아니.. 반장이 전에 아빠친구들게 꼰지름..
당연히 그때 아빠촌지 나눠먹은 선생들 그건 똥이 아니라며 단임선생 압박함..
반장 옷에서 똥물이 질질 흘러나오는걸 보면서도 아니라함.
당연히 똥싼녀ㄴ 아니.. 반장은 집에 갈줄 알았던 학우들 미치기일보직전..
교장선생님께 부탁드림
수업 다 끝나고 갈거라고 버티는 반장
그똥물에 구역질하면서도 감싸는 아빠친구선생들
그냄새에 피해보는 학우들..
이제 결단을 내려야하는 교장선생님.
이반에 운명은?
1부끝.
나중에 결과보고 올릴게요~
수준 안맞아서 못 보겠음
현실은 님 수준에 맞으시나요?ㅎ
무슨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겁니까?
아님 본인이 반장인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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