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쏘나타 소음은 마감재가 문제다 뭐다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타보면 소음의 원인은 고rpm에서의 엔진 소음입니다.
rpm4000정도 넘어가면 엔진이 힘들어하는 게 딱 느껴집니다. 그 때 부터 소리가 많이 커지죠.
이번 아반떼 mpi도 비슷합니다. 환경규제가 빡세고 연비 높이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네요.
오토뷰에서 주행 중 소음 측정이 높게 나왔던데 rpm 높게 쓰면 그렇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냥 저rpm에서 타면 조용합니다. 정차시에는 엔진음 거의 안들리구요.
문제는 차체와 하체가 속도를 내고 싶을 정도로 짱짱한 편인데 쏘는 순간 엔진음이 거슬리게 된다는 점이죠.
그래서 1.6T가 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SM6는 특유의 뒤에서 당기는 느낌이 가끔 나는데 현기 DCT는 안그러더군요.
다운시프트를 포기하고서라도 부드럽게 만든 거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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