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2007년에 뉴스포티지를 집에들이고 벌써 2019년이
되었습니다 빨간색 디잴차로 튜닝부품 하나없는 순정 그 자채입니다
요번에 부모님이 기아자동차를 들려서 쏘렌토를 구메하신다고 하셔서 견적서를 보니
노후차 감면 986,421원 이라고 적혀있엇습니다
즉 폐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신차를 뽑았을때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상한 신차냄새와 새로 달아주던 사재 룸미러...
별탈없이...까진 아니지만 큰사고 없이 어릴때부터 타고다니던 차량을 폐차하신다니..
처음에는 차를 산다는 말에 들떳지만 폐차라는 말을 듣고는 있었던 우울증이 더 악회되는 느낌이엿습니다
학생신분으로써 98만원...
백만원을 모으기란 쉽지 않습니다
상하차 노가다라도 하고싶지만 발목 만성통증으로 요즘에는 걷기도 힘들더군요...
부모님은 아무렇지도 않으신거같지만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같이한 차를 떠나보낸다니 울것만 같습니다..
사촌누나한태도 물어보려다 말았습니다...
100만원받고 차주고 나중에 150줄라고 하려다가 사이 않좋아질까봐 말았습니다...
과연 이상횡에서 어떻게해야할까... 회원님들 의견이 필요합니다
쏘랜토 계약을(계약금 않넣엇습니다) 취소해야할지...
저또한 노후차량 손대며 돈들어간게 동년식 키로수
적은차보다 더들어가면 들어갔지..
아버지 옛추억에 코란도 구형 초기헝
폐차값에 주서오셔서 같이 으쌰으쌰
이것저갓 폐차장다니며 손보니 이놈도
부품대만 코란도c 중고차 살정도로 나가더군요.
다 자기만족이지만 시간을 돌린다면
금전적 이득을 위해 포기하렵니다.
추후에 어느정도 직장과 재력이 같이 올라오는
시점에 메인이 이닌 서브차로 가신다면
멋진일입니다.
지금은 말리고 싶습니다.
당장에 차구매비용부터가 힘든데 유지는..?
돈빌려 차 안판다 치고 세금 보험 우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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