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볕 여름이 끝나고 이제 좀 수그러 들어 가을로 들어가나봅니다
올 한 해 여름도 수고하셨습니다
불매운동이란게.. 참 편하더군요
걍 안사고 안쓰면 되니까요..
사실 민감 할 수있는 내용이긴한데..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긴한데..
바이크를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보배 형들 누나들 동생들에게 여쭙습니다
유태인들은 독일산 바이크를 탔엇을까요..?
일본산 바이크..
돈 더 주더라도 지금부터 구매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면 안될까해서요..
국내산 솔직히 답없는 것도 알구요..
쿼터급에서 미들급까지 진짜 선택 폭
정말정말 좁은 것도 알고있습니다
네 저도 어릴때 일본여행 다녓구요
네 저도 아마 국산보다 일제 쓴게 더 많을 겁니다
네 저도 일본 수뇌부만 탓했지 일본인의 이중성을 몰랐..아니
외면하고 살았엇죠
근데 경제보복이 계기가 되었건 뭐가 계기가 되었건
우스운 민족이 되지않으려면..
뿌리 얕은 화초 같은 종이 되지않으려면
어느시절에건 한번쯤 겪어야 했던 과도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 이건 후 건
일본이 제대로 사과하는 그 날 까지는
정말 한번은 겪어야 했던 과도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에서야 무슨의미가 있겟냐..
네 살아남아 계신 분들도 별로 안계시죠..
뒤집어 말하면 산증거가 사라지고 있단거죠..
위안부 피해자가 우리 할머니인데 여자로써 부끄러워
숨기고 계시다면.. 어쩌시겟어요..
우리 세대 이전에 겪었던 과도기고 일제를 그 때 끊었다면
지금은 아예 안봤을 브랜드일 수도 있잖아요..
혼다 타시는 분들은 태국공장에서 만든다.. 얘기하실수 있겟지만
제조사가 원재료 값만 받지않는 건 상식이고
그렇게 해서 벌린 돈이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도 20년전부터 했어야할 불매운동
요즘 시기에 번진 불길로 뒤늦게 참여하지만
한민족의 숙제를 몇 사람이서만 감당하게 두는
우둔한 국민이 되지 않았음합니다
어제 유튜브를 보는데 올린지 1일 된 영상에서
바이커가 R3를 뽑았다고 좋다고 비명지르는 걸 보면서
그냥 안타깝더군요.. 단지 시국이 이래서 라기보다
정서가 이래서 라기보다
그냥.. 언젠가 대한민국 국민이란 이름으로 어느세대에서건
치뤄졌어야할 숙제라고 해석하니까요..
정부가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자고 해도
국민들이 나서서 거절해야 정부도 명분이 생기는데..
불매운동은 선택이 되선 안된다고 생각이 어느순간 들더라구요
...지성인인척 불매는 선택이다...
아니요... 지금은.아집과 고집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선선한 바람부는.즐거운 저녁되세요
우리 대한민국도 역사 교육을 다시 한번
재정비 하였음 합니다
바로 설수 있는데...
대법원에서 판결을
어디까지가 친일시기에 모은재력이고
어디부터가 그 이후에 번건지 모른다고 해서
재산몰수를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독립유공자 분들이나 그.후손분들 하고
맞바꾸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당장 재산 그렇게 바꾸더라도 이미 사업채등은 가지고 있으니 벌 수있을테니까요..
그렇죠.. 저쪽은 그것 때문에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세뇌까지 하는 판국에
우리는 뭐하고 있나 싶습니다..
팩트로 조져도 안되는 것들은
똑같은 수준에서 맞대응 받아봐야 정신차리지 싶습니다..
산적이 나타났을 때 선비라고 칼 뽑지 말라는 법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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