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올해안에 자동주차보조시스템(SPAS)을 장착한다는데?
현대기아차가 국산차 중에는 처음으로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SPAS)을
장착한 차를 내놓는 다는데?
그리고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적응 순항 제어시스템(SCC)이
장착된 차량도 선보일 예정이라는데?
이 시스템은 만도로부터 SPAS와 SCC를 공급받아 빠르면 조만간 나올
기아차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먼저 적용한다고 하내요.
국내 부품 업체들 기술 많이 발전한것 같내요...^_^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SPAS)를 달지 않는 현대차를
구입하는 대신 아낀 돈으로 달렛파킹(Valet parking )하는것이 더 좋아 보인다고
광고하던 tv광고가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항상 새기술이나 새엔진은 국내에 먼저 적용하여 국내 고객들을 데스트용 더미처럼
이용하여 그 기술의 하자여부를 테스트하고, 국내리콜은 해주지 않으면서 외국에 수출할때는
하자를 수정해서 수출하는 아주 잔대가리만 굴리는..............
현기차는 이런 이중적 모습으로 항상 국내 고객에게는 새차가 나올때마다 가격을올리고,
외국에서는 싼 값에 차를 팔아 점유율을 올리는 얇팍한 상술을 쓰며, 국내고객을 기만해왔죠.
이번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SPAS)와 적응 순항 제어시스템(SCC)를 옵션으로 달고 또 얼마나
많은 가격을 올릴지....?
요즘 언론이나 방송, 그리고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반영한다면 이제는 현대기아차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비록 현기차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기차가 만들어 놓은 높은 비정상상적인 가격을
이용하는 삼성이나 같은 가격에 기술력은 떨어지며, 틈새 시장만을 공격하는 GM대우 등 일본메이커와
외국 메이커들 보면서 국내 자동차시장이바뀌려면,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현기차가 바뀌지 않고서는
이런 비정상적인 국내 자동차 시장구조는 바뀌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짧은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다보니 부족한점이 많내요.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