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지인형님께서 어제 있었던 일을 썰로 푸는데.
평소 거짓이라고는 절대 못하는 형이라 믿음은 가는데 믿고 싶지 않은건지..
아는 형이 친구랑 엊그제 열무냉면을 먹었답니다.
제법 이름난 냉면집이라 저도 먹어 봤습니다.
생열무줄기를 기똥차게 많이 넣어 주는 집입니다.
쉬원하게 다 먹고 사건은 어제 오전에 터졌답니다.
형의 친구분이 전화가 와서 이야기 하기를
"야 모닝변을 보고 뒷처리 하고 나왔는데 항문이 자꾸 가렵더라, 그래서 팬티 넘어
똥X쪽을 자꾸 긁는데 뭔가 걸리더라.. 그래서 뭔가 싶어서 팬티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체킹을 해보니 뭔가가 손에 걸리더라.
그래서 가까운 화장실을 가서 자세히 보니까 똥x에서 열무줄기가 튀어 나와있어서
꺼내보니까 주루룩 엄청 긴 열무줄기가 다오더라."
이게 형님의 썰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적긴 적었는데.
이게 가능할걸까요? ㅋㅋㅋ
셀프 관장 하셨겄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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