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하여 자한당 패거리들의 그 행패의 졸렬함과 집요함이 극에 달하는듯 싶다.
어디서 많이 본듯하지 않은가? 노무현... 아들 딸에 대한 집요한 루머생산, 논두렁시계, 아방궁타령, 닮아도 너무 닮아 있지 않은가? 사람들은 동요했고 비난했다.
서민코스프레. 성인군자인척 약자의편인척..네가 그럴 수 있냐고..그렇게 악다구니를 오로시 받아내다 결국은 체념으로 생을 마감께 만든 장본인들...당신아닌가?
그때나는 지금의 자한당 패거리들의 살기어리고 비열한 웃음을 똑똑히 기억한다. 노전대통령 서거일에 피눈물 뿌려가며 못 지켜드려 미안하다고 절규하던 무리들을 기억한다.
당신은 그날 무슨 다짐을 하였는지 기억해야한다. 두번다시 저런 참변은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한다짐을... 저들의 졸련한 비웃음을 다시 보고 싶은가? 또 못지켜줘서 미안하다는 허망한 소리를 내뱉을텐가? 시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외면히지 말기를 바랄뿐이다."
글쓴이 : 보배드림 - 이탈리안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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