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일 친한놈이 40넘어 다시 강을 건너고말았네요..불쌍하기도 하지만
22실 애낳고 여태 혼자 키우다 이제야 진정한 배우자를 만난듯 합니다
어떤 이벤트를 해주는게 좋을런지요
아직 식은 안올리고 오늘 혼인신고부터 먼저 하는날이라 공식 부부가 되는 날입니다
유치하지만 어릴때 이런거좀 해본거 같은데 보배님들에 힘을믿고
축하 문자 한통씩 남겨주는건 오지랖일까요.. ㅎㅎ
괜찮다면 추천 한번씩 눌러주고 혹시나 베스트가면 전화기 터지는건 아닐런지 ㅋㅋ
전화기한번 터트려 주세요....감히 부탁드려봅니다..
하...번호남겨도 될까요....???????????????????????
가볍게 둘이서 소주나 한잔 해야죠.
신상정보문제도 있고 보배님들이 어찌생각할지를 의견을 본다음 결정할려구 일부러 번호는 안올렸어요..의견고맙습니다 ^^
해주시는 친구분이 있다는것만 해도
글쓰신분은 행복하십니다
그분들 축복해주시고 지금처럼 친구분과 쭉~관계 유지하세요
친구분 축하드립니다 ^^♥
이제 제수씨가 있으니 여행갈려구 통장만들었습니다.
집사람이 친구 혼자일때는 같이가는게 불편했는데
고밉습니다 ^^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아니면 축하한다고 한마디씩 해 주면
이 댓글들을 보여주시는게 더 좋겠네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이곳은 온갖 버러지들이 출몰하는 지역으로,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벌레가 특히 많습니다.
괜한 찝찝함이 남을 수도 있기에...
암튼 그 친구분 결혼 축하드리며,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예전에 울 마눌전번 올리고 축하메세지 보내달랬다가 집사람이 오는 문자보면서 공포를 느껴서 삭재했었네요ㅋ
추천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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