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국제정서
거시적인 범주에서 보면 미국과 중국의 골목대장 타이틀 매칭이야.
미국이 그동안 골목에서 대빵노릇하고 잘 지내왔지,
유럽과 아메리카로 집중되어 있던 인적인프라의 가치가
지속적인 학습효과로 인해 인적가치가 높아졌지.
인건비의 절감을 위해 투자자들과 기업들은 아시아대륙으로 눈을 돌렸어.
이때만해도 전세계 1위였던 미국과 2위의 나라에 경제적, 국방력은 도저히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격차가 벌어져 있었어.
하지만 중국은 인적인프라를 앞세워 엄청난 인건비를 거둬들였지.
다만 여기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게 있어.
중국은 사회주의 이념체제에 자본주의를 체택하고 있어.
내용인 즉슨, 아무리 대기업총수라 하여도 당의 말 한마디면 어찌 할 수 없어.
중앙 정부가 자본시장을 핸들링 할 수 있다는 말이야.
그럼 이런 전제로 다시 원론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미국과 중국은 지금 골목대장 타이틀을 두고 세력싸움을 하고 있는거야.
그런데 한반도가 왜 자꾸 뜨거운감자가 되어 전세계의 집중을 받고 있을까?
대체 왜 대한민국, 북한, 일본 이 세 나라가 미국과 중국 싸움에 자꾸 거론이 될까?
이념다툼? 동맹의 싸움?
많은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아시아대륙의 길목이라는것.
북한의 지리적조건, 원자재의 매장량때문이다.
예컨데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제일 큰 이유는
독도에 매장되어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 라는 광물자원때문이야. 그만큼 원자재는 중요한 포인트야.
다시 돌아가서 북한과 우리나라와 통일을 하게 된다면 두가지를 생각 해볼 수 있어.
통일비용 : 약 4천조원
통일에 따른 경제적 기대가치 : 1경 4천조
이런 엄청난 원석인 한반도와 동맹을 맺는 나라가 곧 전세계 골목대장을 할 수 있어.
미국 중국 눈치를 아에 안볼 순 없겠지만 지금 문제인대통령이 외교를 너무 잘하고 있다는
소리를 하고 싶어. 결국 미국과 중국은 한반도를 어찌 하지 못해.
우리나라 역시 미국이 아무리 부정적이거나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 해도 끌려가지 않아도
될만큼 계산하기도 힘든 엄청난 기대가치를 보유한 나라거든.
그런데 중요한건 이런 국가정세따위는 개나 줘버리라는 무식자의 트럼프가 대통령이란거야.
나라가 어찌 되든, 국가간 관계는 필요 없고 오로지 돈이라는 거지.
하지만 전자에도 언급했다 시피 북한과의 관계는 경제적인 가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아무리 천하에 트럼프라도 오히려 오바마때보다 우리나라와 북한을 쉽게 건들지는 못할꺼야.
우리 정부는 미국에게 통일이 된다면 추후에 무역이나 디벨럽사업에 있어 협약을 맺을 먹이를 던진다면
트럼프는 상당히 우호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지금 일본과의 관계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가야 하는 항구적인 국가발전 밑그림에는
하찮은 일이 될 수 도 있어.
일본은 대한민국이 없으면 전세계에서 절대적으로 폐쇄 되기 때문에 오로지 강경정책으로
대하면 된다는게 내 결론이야.
눈치 보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힘과 자원이 엄청나기 때문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외교를 한다면 아무도 우습게 보지 못하는 나라가 될꺼야.
국민이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는게 너무나도 증명이 된 나라이기 때문에
정부는 국민을 믿고 국정운영 해도 충분하단 소리를 하고 싶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직도 너무 많지만,
15대 조선의 왕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초월해서 자력외교를 할때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국민으로서, 내 조상 내 가족이 묻혀있는 대한민국
이 본토를 지킬 것이고 앞으로도 사랑할꺼다.
대.한.민.국 만세!
고작 정보를 받아들이는 매체가 언론뿐이지?
자주 본다. 고생이 많아~
오늘은 6만 5천원 정도 벌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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