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휴양지 해수욕장
아기를 안고 세면대로 다가오는 30대초중반의 아기엄마
우쭈쭈~~~~지새끼라고 참 이뻐하네요
고슴도치도 지새키는 이쁘다하더만....
내눈엔 아기 참 못생깄다 ㅋㅋㅋㅋ
그런데......
손 씻는 세면대에서
똥기저귀를 교환하고
똥묻은 궁둥이 씻기고 ㅡ ㅡ^
뭐.....아기니깐~~~이해했죠 ㅋㅋㅋㅋㅋ
그런데 당신이 떠난 자리는 왜 이럴까요 ??
설마 나더러 치우라고 .....???
ㄴ ㅔ....제가
바로 2미터 옆에 있는 쓰레기더미에 잘 버려줬습니다 ㅡ ㅡ^
무개년 씌벨랸아~~~~!!!!
맘충들이 욕먹는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교훈 ~ 마누라 정신관리 잘합시다 ㅜㅜ
두번째 까지는. 시설이 없다보니 그럴수 잇어.
기저귀. 처리는 하고 가야지 멈충아..
사람인데...
이런거 볼때 마다...
저도 혹시나 하고 뒤 돌아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