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8... 정말 결혼생각없이 벌면 쓰고 못벌면 안쓰고 살았습니다.
여친 이제 27입니다.
정말 건강한데 생리만 일년에 2-3번할정도였습니다. 병원에서도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여친 어머님께서 꿈에 백사가 집앞에서 꽈리를 틀고 있는 꿈을꾸었다는 말에 테스트..두줄.
산부인과에서 심장뛰는 소리 들으니 좀만 모으면서 후회가 밀려오네요.
지금 하고 있는것 정리하고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일로 바꾸려구요.
기분은 좋고 미치겠는데...엄청 겁이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이~~~만큼 축하행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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