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여자사람 동생이 있습니다
친한 사람들끼리 놀러가고 하면 샤워하고 긴티하나에 속에 브레지어도 안하고 그냥 흔히 빤스바람으로 나옵니다
물론 위에 입은 긴 박스티때문에 보이지는 않아요
넌 도대체 여자들끼리 있는것도 아니고 왜 그러고 다니냐고 이야기를 한번했습니다
그게 어때서 왜 내가 눈치를 봐야하냐고 하는 입장이구요 나이는 동생도 저도 둘다 30대 후반입니다
전 사실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가지 않드라구요.
누가 일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건지 햇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고지식한건지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허 참 ㅋㅋ
여자끼리만 놀러가도 안그러는데.. -_-;;;; 좀 심하네요
드시면서 훈계를..
술 마시다 시간 늦어지면 우리집으로 우르르 몰려와서 술 마시다 같이 잔적도 많은데..
제 남자 앞에서 제외하고 저래 다닌적 한번두 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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