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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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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양정빠다리 18.09.12 21:17 답글 신고
    와이프가 일하고 살림하느라 힘들어서 투정부리는걸 못받아줘서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을 던집니까?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냥 이야기하면서 편이나 들어주면 될일을ㅉㅉ
    이사람 많은곳에 마누라 욕하고 님편들어달라고 하는 사람도 참....
    답글 45
  • 레벨 상사 1 자세뒤로 18.09.12 21:11 답글 신고
    댁을 이해하기가 힘드오
    답글 5
  • 레벨 중사 3 BMW320D오너 18.09.12 21:12 답글 신고
    고민들어줄 내편이 필요한거에요 반대로 힘들다고 이야기한적없었나요?
    가족은 그런 거 아닌가요..
    결혼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답글 0
  • 레벨 대령 2 봉지줍는놈 18.09.13 17:30 답글 신고
    제 여자도 똑 같습니다. 여자들이란 그런가 봅니다. 정말 귀찬고 짜증나지만 듣는둥 마는둥 하면 얘기하다 말더이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 참읍시다. 감정표현을 있는 그대로 다하면..그 누구와도 함께 지낼수 없습니다.
  • 레벨 중사 1 가수미 18.09.13 17:32 답글 신고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아셔야 해요.

    여잔 집주변에서 여자들끼리 모여 애 키우며 진화했기에

    하루에 약 2만 마디 말을 한답니다.

    남자는
    남자끼리 사냥하며 진화했기에
    하루 6 천 마디 정도 밖에 안하고

    그이상 말 하는 것도 듣는 것도
    힘들어 해요.

    사냥에서 떠들지는 않기에 그런것.

    여자는
    주변에 전업주부끼리 어울려야
    스트레스가 없는데

    일터에 나가면
    수다 떨 수가 없어요.

    당연히
    대화하지 못해 생긴 스트레스가
    쌓여 있고

    집에 오면 그걸
    남편에게 하소연하듯이 푸는 겁니다.

    님이 힘들겠지만
    눈빛이라도 마주쳐 주며
    그랬냐고 감탄사좀 넣어 주면서
    공감해 주세요.

    남자와 달라요.

    아내분도
    폭발 지경이라
    남편에게 매달리는 겁니다
  • 레벨 원사 3 나대마왕 18.09.13 17:38 답글 신고
    진짜? 정말? 왜그랬데... 이해가 안가네.... 그럼 안되는데.... 재밌네....

    요거 몇마디만 하면 될걸.....
  • 레벨 중위 1 거북거북거북 18.09.13 17:39 답글 신고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
    한 두 번이 아닐거고 좋게 타일러도 봤을거라 백프로 생각한다.

    근데 좋은 말도 한 두 번이지 계속 하면 짜증이 나지.

    아내는 저렇게 남 흉보고 사는거 고치지 않으면 평생 간다.
  • 레벨 중사 1 뿌링치크 18.09.13 17:40 답글 신고
    정상부부.ver
    여:여보 나 오늘 이래이래 힘들었어 누가 짜증나게하고 진상이있었어
    남:힘들었겠네 나도 오늘 이래저래 힘들었어 우리 서로 토닥토닥 해주자 ^^ 화이팅
    여:나도 여보 보고 힘낼께요~

    비정상부부.ver
    여:여보 나 오늘 이래이래 힘들었어 누가 짜증나게하고 진상이있었어
    남:하.. 누군 안힘들어? 왜자꾸 집에와서 그런이야기만 하는건데
    여:누가 여보 안힘들데? 나도 이래저래 짜증나는일 있으니까 말한거지!
    남:숫가락 투척!

    대가리피덜마른 27살 이제 결혼1~2년차 연애기간합쳐서 9년 바라보는 부부입니다.
    직장에서 힘들고 서러운일 누구한테 말합니까??
    친정엄마한테 말했다가 결혼잘못했다 이래저래 또 잔소리들을꺼 뻔하고 시댁은... 아시죠..?
    평생 힘들고 지칠때 의지해야될 사람이 남편 딱 하나뿐인데 그거 들었다고 숫가락을 투척하시다니..
    뭐 남 가정사에 이래저래 껴들고싶지않지만
    이래저래 껴들어달라고 게시글올리신거같으니 대가리피안마른 나이어린 부부의 남편이 말씀올립니다
  • 레벨 중령 3 특별전시 18.09.13 17:41 답글 신고
    그냥 들어주고 같이 욕해주고 맞장구 쳐줍시다.
  • 레벨 중사 2 좋냐 18.09.13 17:58 답글 신고
    영혼이 있던 없던 "그랬구나~" 한마디면 되는데..ㅉㅉ
  • 레벨 원사 3 미래는없다 18.09.13 18:05 답글 신고
    진짜?헐.. 대박!!이렇게 리액션 하면서 공감을좀 해줘요.ㅎㅎ
  • 레벨 이등병 쭐기아빠 18.09.13 18:15 답글 신고
    와이프가 힘든 걸 누구한테 털어놓아야 할까요?? 애한테?? 장인 장모에게??? 아빠, 사위 무능한 사람 만들 일 있을까요?
    그리고...원래 여자는 힘들때 가장 편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기대는 법입니다.
    물론 님께서 일이 고되고 힘들고 하신 건 이해가 가지만... 대한민국에서 편하게 가장노릇하고 돈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고 어떤 직업이던 그 내부에서의 스트레스는 다 감당하기 버거운 거 아시잖아요..
    그냥 같이 힘든 거 한마디 같이 욕해주고... 쌈 한쌈 싸서 입에 넣어주고.. 말이라도 우리 조금만 더 고생하자 내 더 열심히 일해서 호강시켜 줄께. 이게 안될까요? 남자잖아요. 사나이 답게 시원하게 내 여자, 내 애들 낳아주느라 고생한 여자 감싸주셔야죠..
  • 레벨 중위 1 물망초안개꽃 18.09.13 18:30 답글 신고
    여행한번 다녀와요
    깊은 절같은 마음 진정되는곳으로
  • 레벨 하사 2 기무여리 18.09.13 18:33 답글 신고
    마눌님이 뒷다마 씨불떼기 스타일이신보네요 피건하실듯. . 밥에 더 집중하도록 노력하세요 밥알을 세는것도 도움됌
  • 레벨 중장 에터미 18.09.13 18:35 답글 신고
    유게는사랑입니다
  • 레벨 대령 3 2700델타엔쥔 18.09.13 18:42 답글 신고
    글쓴님이 좀 너무하신것 같은데요?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숟가락을 집어던지시면...
  • 레벨 중사 2 물티슈다 18.09.13 18:44 답글 신고
    참 힘드시겠습니다 ㅠ
    다음부턴 아이들이 있을때는 꾹꾹 참으시고 둘만있을때는 밥상을 엎어버리세요~
  • 레벨 원사 3 핫둘헛둘 18.09.13 18:48 답글 신고
    님도 똑같구만 보재유저들이 진지하게 충고해주는데 니들이 몰라서 그런말하는거다 에휴 답답하다 이러고 있네
    본인도 그러면서 와이프한테는 짜증이네ㅋㅋ
    충고해도 듣지도 않을거면서 글은 왜올렸나몰라
    짱나면 이혼해 그냥
  • 레벨 간호사 드레이코 18.09.13 18:50 답글 신고
    우리 남편도 글쓴님이랑 같아요. 맞벌이 할때 회사 상사때문에 힘든점 얘기하면 그렇게 듣기싫어하고 짜증내고 자기 듣기 좋은 얘기만 하길 바라더라구요. 하루종일 떨어져있다 함께 있는 시간에 하루에 있던일 얘기하려면 회사얘기밖에 더 있나요. 그냥 일상얘기하다 자연스레 나오는건데..참 섭섭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도 어쩌다 상사욕 하고 그럴때 저는 걔 왜그래? 어이없다 당신이 봐준다샘쳐 등등 열심히 공감해주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남녀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도 그래요. 글쓴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내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뭐 던지지는 마세요. 아이들이 보잖아요~~
  • 레벨 상사 2 로또혼자먹기 18.09.13 18:52 답글 신고
    인생 사는 것 쉽지 않습니다.더우기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은 더욱 어렵고 힘듭니다.해결 방법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크르노 18.09.13 18:57 답글 신고
    제일 바쁘고 제일 힘들고 제일 피곤하고 제일 쉬고싶고..ㅋㅋㅋ
  • 레벨 중사 2 이런샹노무새퀴들 18.09.13 18:59 답글 신고
    보배 레전드가 되고 싶은가보오.. 댁 안부인이 이글을 꼭 보셨음 좋겠소..
  • 레벨 중장 smin1613 18.09.13 18:59 답글 신고
    뭔가 비슷하네요. 저랑.... 남 욕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자꾸하면 욕하는 사람이 이상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이 원래 남 욕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 아닌가? 그리곤 목소리도 듣기 싫어지죠
  • 레벨 병장 더하기랩 18.09.13 19:00 답글 신고
    같이 맞장구 춰주세요 그럼 밥시간이 행복해질수도 있어요
  • 레벨 대위 3 러브포션48 18.09.13 19:00 답글 신고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
  • 레벨 일병 싸나스 18.09.13 19:04 답글 신고
    아... 이런글에 답글을 달아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똑같이 일하고 들어왔네요?? 아내가 육아를 더 할 것 같고.. 밥상도 차린것 같은데... 더 고생 하는거 아닌가요??
  • 레벨 중위 2 팬텀레인져 18.09.13 19:10 답글 신고
    남자가 돈을 더많이벌고 일하는 시간이 더많다에 한표.
    이제 남자라서 양보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 레벨 하사 1 6thchord 18.09.13 19:09 답글 신고
    육아와 가사를 얼마나 도우시는 줄은 모르겠지만, 투정이라 생각하고 받아주세요.
  • 레벨 하사 3 世友 18.09.13 19:20 답글 신고
    투정은 그냥 받아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하루종일 있었던 나쁜일들 남편한테 얘기하면서 투덜거리는걸 투정으로봐주고 그렇게함으로써 여자는 스트레스풀수도있는거고 저도 밖에서 있었던 그지같은일들 집사람한테 밥먹음서 얘기하고 집사람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그렇게 스트레스풀고 이해하고하는거지 전 님이 더 이해안가네요
  • 레벨 대위 3 사람답게삽시다쫌 18.09.13 19:21 답글 신고
    와 베댓이 다 남편욕이네요.. 정말 저런 성격의 사람을 못 겪어봐서 그런가? 직장생활동안만 투덜거리는 인간 보기 실물나는데 함께 사는 와이프가 저런다면 돌아버리죠 죽는소리 남헐뜯기 항상 비관적이고 저런성격은 활력도 없고 애들교육에도 안좋아요 가족끼리 뭐하자해도 시큰둥 한다해도 이건이래서 저건 저래서 싫고..정말 타고난 낙천적이고 화낼줄 모르는 아니 그런감정이 없는 사람이면 모를까 정말 치떨리게 힘들어요
  • 레벨 소위 2 잠수왕 18.09.13 19:30 답글 신고
    배가쳐불렀군 와이프 맞벌이 하는거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 한심해서 반말한다
  • 레벨 이등병 그린티모 18.09.13 19:45 답글 신고
    에효 요즘같은경기에맞벌이할수잇다는게감사죠
  • 레벨 중위 1 acesc 18.09.13 19:33 답글 신고
    대부분의 결혼성혼문에.. 서로 믿고 의지하라고해서 힘든걸 마누라는 남편에게 얘기하고 의지했을텐데.. 남편분은 자기 회사일힘들다는 핑계로 귀찮은 존재로 여기는건 아닌지요?? 일을 줄이세요. 회사를 옮기던지.. 돈 얼마 못벌어도 좋으니 좀 더 마누리와 아이들과 가정에 충실하세요. 그런식으로 계속 사시면 마누라와불화는 더욱커지고 싸우게되어 아이들은 불안해하며 나중에 크면 남편은 atm기밖에 안될겁니다. 그리고 아들은 댁같은 남편 되거나 딸은 당신같은 남편만나게될거임.
  • 레벨 상사 1호봉 유통업 18.09.13 19:42 답글 신고
    인질 때문에 참는건 백번공감하나
    밥도 차려주고 청소도 할테고..
    그럼 감사하고 사세요..
    청소x,밥x(외식.처갓집),빨레o
  • 레벨 상사 2 CLS400AMG 18.09.13 19:54 답글 신고
    애라이 새끼야 욕처먹어도 싼새끼네
    그럴꺼면 혼자살지 왜결혼해서 지랄병이냐
  • 레벨 상사 2 두개의태양 18.09.13 19:55 답글 신고
    집에선 침묵이 제일입니다
    그냥 듣기만하는것도 좋구요
    힘들땐 되도록 늦게 들어가세요
    돈벌어 주는게 어디에요 ㅠㅠ
  • 레벨 하사 2 추풍령피바람 18.09.13 19:58 답글 신고
    우리 마눌 돈좀 벌어오면 소원이 없겠다.
    복에 겨웠내요.
  • 레벨 대령 3 이토씨발로미 18.09.13 20:11 답글 신고
    남편이던 아내던 밖에서 일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집에가져오면 않됩니다.
    하지만 이런 푸념을 할 수 있어요.
    아내가 일떼문에 힘들어서 하소연하면 남편말고 들어 줄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남편도 마찬가지죠.
    서로 오늘하루 어뗐어 힘들지?, 고생많았겠네, 곧 좋아질꺼야, 그사람 몹쓸사람이네
    같이 흉도 보고 칭찬도 해주고 그러는 거라고 아부지한테 배웠습니다.
  • 레벨 소장 후풍식탐 18.09.13 20:1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남자로망은차 18.09.13 20:22 답글 신고
    징징듣기싫음 맞벌이 시키지 마요
    살림만 하면 항상 밥차려주고
    좋아요.
    근데 전 외벌인데 맨날 그소리 들어도 좋으니깐 같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일병 552233 18.09.13 20:26 답글 신고
    사이다 댓글 많네요.
    할말 이 없음.난 밥 채려준것도 감사하며 사는데요.
  • 레벨 하사 1 Ionic 18.09.13 20:35 답글 신고
    연애할때는 들어줬을 사람이 이제와서 아내 투정하나 못받아 주는 속좁은 인간이 되었네요 당신이 사랑하는 아이들의 엄마이자 당신이 연애할때 사랑주고받던 아내입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세요
  • 레벨 소령 1 로또5등당첨자 18.09.13 20:36 답글 신고
    내 이야기같지?ㅋㅋㅋㅋ
  • 레벨 병장 개양귀비 18.09.13 20:40 답글 신고
    다음에는 그 수저를 와이프 직장상사에게 던지세요 ^^
  • 레벨 소위 2 어쩌다서른 18.09.13 20:52 답글 신고
    정도가 어느정도냐가 문제인듯..
    두 분다 바쁘셔서 취미 생활없이 지내시는거 같은데..
    취미 생활로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푸셨으면 좋겠네용
  • 레벨 하사 2 중고차사고보니썩은차 18.09.13 20:56 답글 신고
    저도그래요ㅋㅋㅋ
  • 레벨 중장 청주엉아 18.09.13 20:58 답글 신고
    인질들보며 살아야져~ 우리 귀여운 토끼같은 인질들..
    그래도 결혼은 해보구 후회하는게 낫다에 한표^^
  • 레벨 상병 율아씨 18.09.13 21:03 답글 신고
    아내분이 불쌍.
  • 레벨 중사 3 중국발스모그 18.09.13 21:05 답글 신고
    저는 제가 한번씩 투덜대면 저희 와이프는 항상 회사 상사 욕해주던데
    내가 들어주고 같이 맞장구 쳐주면
    이제는 상대가 또 들어주고 같이 맞장구 쳐주고 이렇게라면
  • 레벨 중위 2 인생의굴레 18.09.13 21:08 답글 신고
    내가보기엔 둘이 똑같음
  • 레벨 훈련병 stloverman 18.09.13 21:16 답글 신고
    와 내얘긴줄ㄷㄷ 저도 댓글보고 다시 반성합니다ㅜㅠ
    역시 이종과 보배는 배워가는맛
  • 레벨 중위 2호봉 후르륵짭짭짭 18.09.13 21:18 답글 신고
    듣기 싫어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크게 힘든 일 아니자나요
    그게 가족 아닐까요 ......
  • 레벨 원사 3 나한아라한 18.09.13 21:34 답글 신고
    아직 안 늦었어요...다시 나가서 고기 마저 드세요..
  • 레벨 대위 2 pepsikoka 18.09.13 21:53 답글 신고
    힘든하루결과 밥먹으면서 공유하는것고 좋은 현상압니다. 힘든얘기만 하면 님께서 대화를 다른쪽으로 유도해보세요.
  • 레벨 원사 1 김선배님 18.09.13 22:08 답글 신고
    상투는 틀고 얘기하는것인가요?
  • 레벨 병장 우라칸 18.09.13 22:08 답글 신고
    못난놈.......ㅉㅉㅉ
  • 레벨 원사 3 드래곤헌터5 18.09.13 22:22 답글 신고
    그냥 딴거 없어요 좀 들어주세요
  • 레벨 소장 NULL 18.09.13 23:22 답글 신고
    거 형 좀 심하셨네.
    와이프도 풀때가 없어서 그런건데.

    술한잔먹으면서 들어주고
    그틈에 나중에 일마치고오면 나도 힘드니 똑같은 소리는 좀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한마디 하쇼.
  • 레벨 원사 3 열송이 18.09.13 23:34 답글 신고
    입에 풀칠하고 꾹 닫고 있는것보다 전 오히려 님 와이프 귀여운데요?제 남편은 제가 말 걸기전에는 절대 먼저 말 안겁니다.이건 고쳐지지가 않습디다.그리고 숟가락을 던졌다고요?저같았음 밥상 뒤엎습니다.그리고 다시는 밥 안차려 줍니다.먹든지 말든지 신경끄고 살겁니다.
  • 레벨 중사 2 서연이아빠왕 18.09.13 23:36 답글 신고
    그래? 응 어이구야...힘들것다... 이정도만 대답을 해도 되는데..ㅎㅎ 너무 예민하시는듯..
  • 레벨 소령 2 자존감회복 18.09.13 23:37 답글 신고
    이런사람은 가족이 필요없음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대화자체가 어려울 듯합니다.
  • 레벨 하사 1 마운틴킹이오 18.09.13 23:59 답글 신고
    비추만 있었어도 비추 눌렀다.
  • 레벨 병장 시와음악 18.09.14 00:01 답글 신고
    아이고 사람이 이렇게 속이좁고 소인배스러워서야

    가정이 있는 직장 여성들이 스트레스 풀겠다는 구실로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놀거나
    부적절한 관계의 내연남이 생기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라는 생각은 못하는지?

    대화중에 맞장구좀 쳐주는게 뭐가 그리 대단스럽고 힘드신지요
  • 레벨 병장 봉봉숙숙 18.09.14 03:15 답글 신고
    최소한 맞벌이에 집안일에 육아도 하시는 거면 그러면 안되죠
  • 레벨 일병 dream0519 18.09.29 11:39 답글 신고
    글쓴이님 자기 성질대로 하지마십시오 와이프분도 성질이 있으신겁니다. 여자는 하소연 할 곳이 없는겁니다. 남자와는 다릅니다. 힘든일 있으면 들어주고 보듬어주세요 와이프께서는 이야기 할 대상이 필요할 뿐입니다.
  • 레벨 병장 오늘은뭘먹찌 18.09.30 22:35 답글 신고
    공부안했으면 힘들게 일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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