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18.6 자체 신기록 갱신해서 올립니다.
차량 : 그랜져 IG 2017 2.4 휘발유 모델입니다.
에어컨 키고 운전석 통풍 시트 키고 대전 집에서 출발해서 북대전 IC를 나와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직전까지 주행
한달전 와이프님 모시고 L 18.2 찍었을때 사진 못찍어 안타까웠었는데 혼자 타니 연비 잘나오네요.
시내연비는 똥망입니다........
현기차 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 회사차 2만8천에 제가 몰기시작해서 작년부터 올해 10개월 탔네요
대신 에코모드로 살살 달래가면서 가속을 거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다는 거슬리지 않게 알피엠을 올리고있어요
처음에 저도 무지 스트레스 받아서 엔진오일 갈고 생쇼 해봤는데.. 4기통의 한계랍니다.
혹시 드라이빙모드를 에코모드말고 스마트나 스포츠로 바꿔보시는건 어떤가요?
저는
일단 엔진오일 제때 갈고 혼신에 힘을 들여 오토차를 수동차 알피엠 맞추듯이 콘트롤 하면서
알피엠 2천대 라인 걸고 탑니다 1500에서 1900 사이정도에서 콘트롤 하는 재미로 탑니다.
정속주행하는 버릇이 들었어요 정속이라도 최소한 전체 흐름에서 문제 없이 앞차 달리는 만큼 맞춰서 달리는 편입니다.
이번 주행은 1차선 좀 달릴까 하고 달리다 2차선으로 쭉 중간 중간 추월도 하고 한 연비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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