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 아침까지 그렇게 내리던 ㅂㅣ가 그칠12시쯔음에
집 베란다 창문에서 들리던 삐약 삐약
저녁7시가 되도 들리던 병아리소리
결국 와이프가 쓰레기 버리면서 가보니까
소리는 들리는데 안보이더니 이내 사람 따라온다길래
들고왓네요 고양이 개는 봣어도 병아리는...
일단 박스에 수건 물을 주니 먹네요
사람 손을 탓는지...
이미 날개는 깃털 비스무레 한걸 보니 누가 버린거 같습니다
인연인가요??
큰애가 손을 주니 저렇게 올라옵니다
계란 노른자에 쌀과 잡곡을 갈아주니 엄청먹고 잘놉니다
하루 이틀 경과 보고 시골에 보내려 합니다
이것도 인연인가 봅니다
등스매쉬 당햇습니다 ㅎㅎ 주말에 어른들 뵙고
시골에 잘살게 보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사람한테 와서 더 크게 삐약 거립니다
손주면 올라와서 잡니다....
밤새 옆에서 지켜볼듯 합니다
백열등이 없기에 건조기 뜨거운 바람 위로 지나가게 햇더니
박스에서 안놀고 온 집을 헤메이다 사람 옆에서 잇네요
삐약 거리기도 하는데 사람잇으면 안울고...
ㅎㅎㅎㅎ 금요일 밤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이고
시골에 보내서 잘키울게요 ㅎㅎ
간만에 식구들 전부 웃으면서 봅니다 ^^
잘먹네요 ㅎㅎ
시골에 닭키우는데 보내려구뇨 ㅎㅎ
추석이후로 어른들 한번 뵐 기뢰를 주네요 ㅎㅎ
인증을 못햇네요
사진찍을 기회가 잇엇는데 무섭드라구요
그냥 왓어요 그래도 한번햇다고 ...
다음엔 꼭 인증 할게요 ㅎㅎㅎ
짝짝짝
등스매쉬 당햇습니다 ㅎㅎ 주말에 어른들 뵙고
시골에 잘살게 보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근데 키워봐야 살도 얼마없고 맛도 없고..
착한 일 하시네요. 3대가 복 받을 겁니다.
자꾸 사람한테 와서 더 크게 삐약 거립니다
손주면 올라와서 잡니다....
밤새 옆에서 지켜볼듯 합니다
백열등이 없기에 건조기 뜨거운 바람 위로 지나가게 햇더니
박스에서 안놀고 온 집을 헤메이다 사람 옆에서 잇네요
삐약 거리기도 하는데 사람잇으면 안울고...
ㅎㅎㅎㅎ 금요일 밤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이고
시골에 보내서 잘키울게요 ㅎㅎ
간만에 식구들 전부 웃으면서 봅니다 ^^
완전 괴수됐습니다.
한놈은 갈색 씨암닭 한놈은 흰색 싸움닭...
까마귀도 처맞고 갔습니다.
남들은 다 병든 병아리라 죽는다던데 항상 하얀 닭이 되더군요.
사실 어머님이 키우신거겠죠.
희안하게 죽어가던 녀석들도 다 살리는 마의 손?
그러다가 어느순간 닭 볶음탕이 밥상에 ㅜㅠ...
인연인가봐요~~~^^
학교 앞 병아리 팔던 아줌마 아저씨들 생각나네요.
크면 처치 곤란...
털에 냄새에 장난아님
조금더 클때까지 같이있으면 안될까요
병아리 상태인데.. 시골로가면
닭들에게 치여힘들거 같아서요ㅠ
물병 두개에 수건 덮어서 양쪽으로 해주니 이제서야 조용한거 보니 잠든거 같습니다
가족들이 마음씨가 이쁘시네요~
그래서 태교할 때 아빠 목소리 많이 들려주라고 하는 걸지도..
닭은 여러 수컷과 난교를 하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액을 배출시킵니다.
이상 시골에서 닭좀 길러본 아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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