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컨버터블을 2번이나 타게되서 SUV타야겠다 마음먹고 X5를 보러 갔다 하드탑 오픈 되는 모습보고 그 자리에서 계약해버렸습니다. 오픈 열리는 모습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오펠은 손으로 열어야되고 350z도 소프탑 에로사항이 많아던지라 반한지 않을수가 없었죠.
2+2라 좁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티티탈때 어릴때라 4명 도전도 해봤기에..그다지 개인적으론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오픈을 하면 꽤 넓은거 같고요.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차 출고할때 빨리가지고 나오고 싶어서, 딜러한테 설명제대로 안듣고 나왔다 한 일주일동안 전화해서 귀찮게했습니다. 그 사람 참 성격 좋더라고요.
보배 활동 안한지 벌써 몇년이 된것같네요. 저에게 보배는 정말 차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좋아하게 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2번이나 애마를 판매 했었고 사연이 나름 깊네요. 활동을 안하다 이번에 소유하는 차량중 하나 처분 하려고 들어왔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이렇게 사진도 남기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큰차가 좋아져서리ㅋ
수동도 매력있어보이네요ㅎㅎ
에스컬레이드 정말 대박 좋죠... 잘나가고 ㅋㅋ
전 지금 미국인데.. 에스컬레이드는 저희동네에서 엄마차라 좀 꺼려지긴 하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