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집사람과 수원 영통홈플러스를 가서 멀쩡히 주차해놓고 장보고나왔는데
아래사진과 같이 쏘나타차량이 사이드도 안풀고 기어는 p로해놓고 개념없는 주차를 해놓으시더라구요
전화했더니 아예 빼드릴께요 이러고 전화를 끊더군요
저는 바뻐죽겠는데 이러고있으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런도중에도 차주는 안내려오고 5분넘게 시간이 지나고....
다시 전화했습니다 그런후에 카트끌고 닝기적 닝기적 저멀리서 걸어오시는 차주..
제가 지금 뭐하는거냐고 짜증내고 차빼달라는데 차주는 예예 알겠어요 이러면서 차문열고 카트에 실고있던 짐을 옮기려고하더라구요
뭐하자는거지??? 저는 다시 가서 아저씨 바쁘니까 차부터 빼라구요라고 짜증내자 차빼는둥 마는둥 가더니만 슬금슬금 빼더라구요
그러고 저는 홈플에서 나오고 잠시후 차주가 전화가 오더라구요
통화하던도중 뭐라나.. 집사람있어서 참았다는둥 자기도 화낼줄 안다면서 저에게 막 개x끼야 뭐 하는 x끼냐는둥 욕짓거리를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집사람이 전화기를 뺏어서 끊어버렸네요..
이런 무개념 운전자가 있다는사실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이런골때리는 상황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측뒤에 ef소나타가 제차량입니다
차번호 공개합니다 핸폰번호까지 공개해버리고싶지만 양아치라도 인권이 있으므로 봐주겠습니다
다시 전화해서 만나고싶었는데 참았네요
짜증내지마세요 가치도없는 사람입니다
요즘 애들 버릇없다고 공교육, 학생인권조례 말들 많지만
저는 자녀교육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에 순두부 가득한 인간들 참 많아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에선 지하주차장 출구막고 주차한 미친x도 봤습니다. 제일 복잡한 토요일 저녁시간대에 출구 막고 주차해놓곤 전화안받아서 그날 홈플 지하주차장 헬게이트였음ㅋㅋㅋㅋㅋ 출구가 2개밖에 없는데 1개를 막음ㅋㅋ
ㅋ
앞뒤로 움직이며 다른차량에 간섭없게 세워둘생각은 않하고
지편할대로 다른차량통행에도 불편하게 중간쪽으로 세워두고..
그것만봐도 그런 상황만들고도 남을넘이란거 뻔하네요...
그냥 X밟았다 생각하시고 침한번뱉고 잊어버리시길크크....
수원영통 자주가는 곳인데 ㅎㅎ 확 보면 까나리라도..ㅡㅡ;
울 아파트도 세대수에 비해 차량이 많은지라,주차난 심합니다.
꼭 늦게 겨들어와서,저딴식으로 주차해놓구 제일 늦게 빠지더라구요.거기에 식별카드도 없고,파킹 브레이크 까지.....그족속들 차량 다 기억합니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 전혀 배려할 생각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두 늦게 귀가하고,늦게 나갈시 남을 배려해 좀 귀찮더라도 다른곳에 주차해놓구 걸어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저섹히 분명히 2주후쯤에 장보러 또옵니다.. 그때 주차장 전부 시찰해서 저늠 차앞에다 똑같히 주차하세요 그리고 저녁쯤에 오시면 .......됨
전형적인 잉여인간.
똑같이 쓰레기 인격 가진 사람을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ㅋㅋㅋ
영통은 자리 많아도 가까이 대겟다고 이중주차하던데여ㅡㅡ
안봐도 ....개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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