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촌길에서 아버님의 오토바이와 경운기가 추돌하여 아버님이 많이 다치셨습니다,,
무릎바로밑쪽에 뼈가 완전골절되어 수술을 할정도라하니 큰사고였죠..
여기서 중요한건 부모님이 사고 나시고 주위분들이 혼자 넘어졌다고 말해라 그렇지않으면 두분다 큰일난다,,
라고 했던 모양입니다,,이유즉은 아마 경운기는 보험에 가입되지않아,,,무보험이고..,.
병원에선 교통사고라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수 없다는말이었을겁니다...
상대방쪽은 우리집과 친척이며 가까운사이라,,, 아버님이 이번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자식된 입장에선 다르겠죠,,,당장 몇개월간 병원에 계셔야할고 농사일도 못하시고,,,참 난감합니다,,,
여기서 저희가 어느정도 보상을 요구하면 되고...혹시 보상문제로 서로 잘맞지 않으면,,,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모님 성격상 그냥 치료비만 원할꺼 같습니다,,,남도 아니도 친척에 가까운 이웃이라서,,,,
가족분이 말하는게 ..맞내요 ..
의료보험 처리로 하시고 개인보험처리 하심이 ,,
이해가안됨. 오토바이가 경운기를 추돌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맞나요??
그렇다면 경운기측에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경운기는 어떻게 적용되나
잘 모르겠지만.. 아버님이 추돌하신거면 차대차로 가정하면 10:0 가해자에요.
오히려 경운기 기스난거 보상해줘야 하는입장인데.. 큰부상 당하신거
안타까운일이지만... 상대방 경운기가 잘못한 부분이 무엇인지..
경우의 수가 엄청 많겠지만 본문 내용만 보면.. 경운기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