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말 진짜네요;
이번 추석 가족모임...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차바꾸고 친척들 모임을 갔는데
다들 축하해주고 차도 좋다 해주고 하는데
유독 한분이 맘에 안드셨는지
내년에 결혼하는 놈이 무슨 비싼차를 샀냐는둥
이제 사회생활 3년밖에 안한 20대가 무슨 할부를 끼냐는둥
거의 인생 망했다는듯이 말하던데 기분이 몹시 안좋더군여;
미래 계획이 다있고 결혼하면 몇년동안 회사아파트에서 무료로 살수있다고 설명을 해도 듣고싶지 않은듯 혀를 차내요ㅡㅡ
정작 본인 자식은 30대에 백수인데 하
기분이 상당히.. 충격받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 .. ㅎㅎ
스팅어 이쁘네요 ㅎㅎ
인사만 하는 사이
저도 사촌중에 한명이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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