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5 부산 기장에서 도난차량을 경찰관이 검문하려하자 검문에 불응, 경찰관을 치고 도주한 차량을 부산 금정구에서 목근무 중이던 서금지구대 순찰차량이 쫓아가는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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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도주차량 주변으로 멈춰서 도주로 차단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지난 15일 부산에서 발생한 차량절도 도주사건의 범인 검거에는 시민들의 빛나는 협조가 뒷받침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부산 금정경찰서가 공개한 차량 절도범 A(17)군의 검거 당시 순찰차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에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아찔한 추격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A군은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모 셀프세차장에서 훔친 승용차를 세차하던 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검문하려 하자 차량으로 경찰관을 치고 바로 달아났다. 기장군에서 인근 금정구까지 20㎞ 가량을 도주한 A군에 대한 본격 추적은 이날 오후 4시께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앞에서 시작됐다. 도주 차량은 마주오는 차량을 아랑곳하지 않고 불법 유턴을 하는가 하면 좁은 온천천변 도로를 영화속 차량추격 장면보다도 더 아찔하게 곡예운전을 하며 내달렸다. 좁은 골목길에서 다시 편도 4차로의 중앙로로 들어선 차량은 차선을 바꿔가며 요리조리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다. 그러나 A군은 큰 도로로 들어선 뒤 몇분도 지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멈춰섰다. 앞서가던 차량들이 뒤에서 도주차량을 쫓는 순찰차를 보고 너나할 것 없이 도주차량 주변을 막아섰기 때문이다. 2차로 달리던 도주차량의 왼쪽 차선에서는 1t 화물차가, 바로 앞에서는 아반떼 승용차가, 오른쪽 차선에서는 산타페 차량이 빈틈을 주지 않고 감싸면서 도주로를 완벽히 차단했다. 이들 차량은 경찰관이 순찰차에서 내려 A군을 붙잡을 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검거를 마무리하는 것을 보고 현장을 떠났다. 당시 순찰차로 도주차량을 쫓던 금정경찰서 부곡지구대 김만식(50) 경위는 "차량 방송을 통해 도주차량을 앞에서 막아서 줄 것을 요청하자 앞서가던 차량들이 머뭇거림 없이 협조했다"고 말했다. 김 경위는 "한 차량은 후진하면서까지 도주로를 차단해 줬다"며 "시민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범인을 검거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 절도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A군을 형사입건했다.
더 도주를 시도하다 시민들이 다치면 안되니까요.
영상이 경찰차가 아니었으면 쫓아가지도 못했겠네...
차들이 많이 비켜줘서 추격한듯..
딱 봐도 새파란 애가 차 몰고 들와서 닦고 있었으니ㅋㅋㅋㅋ
좀 뚜드리패지
이런새끼 좀 패고 경찰차에 태워도 머라할사람있것나........
그래도 인권 지랄할려나??
정말 욕은 안하려고 했는데 영상보니까 절로 나오네요.
넋빠진놈.
경찰차 타고도 헤어스타일 신경쓰고싶지? 불쌍한 인생아
대가리 피도 안마른 새끼가.......
전부 차량과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도로네요 저렇게 달리는건 살인 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저런놈은 절대 용서하면 안될 놈이네요 그냥 무조건 감방에 쳐 넣어야 할놈..
마지막 옆머리 붙여주는 센스....ㅋㅋㅋ
일해서 벌어서 사라 놀고 처먹을려고만하지말고 이 새 꺄 남에 물건에 손을대면 우리나라나 그렇지 딴 나라 같으면 너 손목아지 달아났따 오느쪽으로 훔쳤니 양쪽 다 사용했습니다. 그래 그럼 양쪽 다 대 싹뚝 이넘아 징역갔다 나오면 정신 차릴래?너희 부모님이 고생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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