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퇴치기를 구입해서 3개월 사용하던중 불량으로(램프 불은 들어 오는데 해충은 퇴치기 안에서 놀고있슴) AS센터를 방문하였더니 접수증을 주며 수리되면 연락 주겠다고 해서 돌아왔더니 하루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어렵게 전화를 해서 (AS센터 통화 한번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움) 통화를 하니 부품이 없어서 주문을 넣었는데 아직 안와서 그렇다며 더 기다리랍니다 그렇게 열흘을 더 기다리고 어제 AS가 다 됐으니 찾아 가라는 전화를 받고 센터를 찾아갔더니 담당자는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면서 물건만 찾아 주고는 휑하니 사라졌고 집에와서 전원을 꼽아보니 고장난 상태 그대로네요 신일은 특이하게 AS를 동네 전파상이랑 협약을 맺고 AS를 해 주는것 같은데 일부러 왕복 13키로나 떨어진 지점 센터까지 찾아가서 수리를 맡겼는데 AS상태가 이모양이네요 통상 AS가 다 되면 전원을 꼽아서 정상적인 제품을 확인 시키고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이 맞을텐데 바쁜 시간을 비워서 그 먼곳을 또 가야 하는지 제품을 버려야 하는지 고민이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