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팅어 2.0 타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듀얼 배기인데 오늘 출근하려고
새벽 5시반쯤에 시동걸고 우연히 봤는데( 주 6일제에 5시반 출근이라니.....;; )
오른쪽은 배기구에서 열심히 배기가스가 나오는데 왼쪽은 첨엔 반응 없다가
엔진이 더 달아오르니까 나오긴 나오더군요 오른쪽의 반 정도??
원래 그런거에요?? 아님 제차가 이상한건지;; (참고로 이제 8200 키로 탔어요 ㅜ)
같은 스팅어 타시는 오너분들이나 터보엔진 듀얼배기차 오너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결론은 조수석쪽 머플러가 열전달이 더 빠르고 배기도 더 많이 빠질것으로 예상 되네요. 그래서 새벽에 흰연기(수증기)가 조수석쪽부터 나온것도 머플러가 먼저 데워진 곳에서 수증기가 발생되니 당연한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2.0t의 경우 4기통 하나를 중간에서 좌우로 나누어 놓은형태입니다.
나눌때 좌우의 꺾임각도나 거리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열후 양쪽다 일정하게 나와요
차량 하자가 있는게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운행하면 안그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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