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가입하고 첫글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대구사는

80년생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약17년전에 첫 차량으로 옵티마 중고보러 보배드림이란곳을 알았고!

얼마전 뉴스에서 아파트 입구 막는거랑 기타 사건들 보며 보배가입하였습니다.

가입이 늦고 소심하여서 그런지 글도 처음쓰게되었습니다.

거제도 사건을 보다가 문득 저희 동네도 생각나서요..

대구에 ㅊㅅ 시장이란곳이 있는데 밤이되면 야외테이블들이 즐비해요~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뭐 나름 그렇게 먹는데 분위있는건지... 사람들도 제법 많구요~

전 40살되도록 한번도 거기서 먹은적 없다가...(집에서 혼술~~하거나, 친구랑 가볍게 당골집~갑니다~ㅎㅎ)

얼마전에 야시장이 생겨 거기 친구들이랑 갔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청O 이라는 횟집? 해산물집을 갔습니다.

다른가게들은 모두 야외테이블을 하는데 이집은 이상하게 안했습니다.

심지어 오시는 손님들이 왜? 야외테이블 없냐며 화내고 가는것도 봤습니다.

사장님은 웃으시며 미안하다고 하시며 장사하시고요.

친구도 그런사장님이 멋있다며~ 당골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번 거제 사건을 보며 문득 생각나서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가볍게 아무 뜻없이 쓴글입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글귀는 가게에 걸려있는 글입니다.

저희가 먹은 안주고요~

배고플 시간에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