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에 둘째가 생겼어요. 첨에 긴가민가 했는데 벌써 4개월에 접어들었네요 ㅎㅎㅎ
저나 와이프나 둘다 딸일거라 생각했는데(아무 근거 없이 기분상ㅋㅋ) 정기검진 가보니 아들이라네요.
신기방기~~ㅋㅋ
초음파 대자마자 아들이라는 말 듣고
와 빨리 키워서 낚시가야지 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어요!!
저 은퇴할 때쯤 겨우 20살 될테니 밑천 잘 모아서 대학보내고 장가보내야 겠네요 ㅎㅎㅎ
형님들 모두 좋은밤~~♡
순산기원~♡♡
건강하게 태어나거라~♥
행복한 밤 되세요~^^
부럽네유
축하드려요
복덩이가 복을 물고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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