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통기타 좀 쳐본게 전부
군대 내부반 기타 좋아하는 선임들때메
주말엔 맨날 자우지 장지지.
그리고 20년이 훌찍지나
일렉이 배우고 싶음.
모델은
사운드 따윈 모름
신대철씨가 멋져 보여
그가 치던
텔레캐스터로 정함..
색상도 딱 요거
그러다가
레스폴 광고를 보게됨
아래 링크 클릭 영상 꼭 보세요.
https://youtu.be/BrS3675BMsk
젊은이 ㅡ 기타 잘치시네요.
성함이 어찌 되시나요?
으르신 ㅡ 니 기타에 적혀 있어.
# 젊은이가 치던 기타 형태를 만든 사람이 레스폴 이라는 저 전설적인 어르신임
이 광고를 보는데 눈물이 왈칵.
이글 쓰는데도 코가 찡하네요..
이분은 몇년전 돌아기심.
일렉에서 가장 큰 브랜드가
깁슨. 펜더
그리고
뮬 중고 장터에서 2달간 매복하다
구입
깁슨은 아니지만 ..
펜더도 아니지만....
아무튼 때깔이 고왔음.
그렇게 2달끝에 구입하고
개인 레슨을 할까 하다가
시간을 딱딱 정하는게 힘들어서
학원 등록을 하려고 알아 보면서
1년반 을
방치.
다시 통기타나 배워야할듯
고담이횽이생각나네요
기타 애기하시니 고다미횽이 생각난다요
저도 기타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생각만으로 끝났지만
어떤악기든 다룰줄 안다는거 자체가
굉장한 장기이고 매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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