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한번 더 타고 10년뒤에나 전기차 사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 모델3가 출고됐다길레 주말이기도 해서 출고장 따라갔습니다.
캬... 시바 듣던데로 마감 쩔더라구요
단차는 지멋대로지
철판 접어놓은 꼬라지에
플라스틱이랑 고무몰딩 마감도 개판이고
와 진짜 차 대충만드네 라고 생각했는데
차가... 굴러가기 시작하니까 졸라 좋네요
유튜브에 리뷰어들이 왜 주행성에 대해 그리 극찬을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빌드퀄리티라는 단점을
가속능력과 주행감이라는 장점으로 충분히 덮습니다
이래서 인기가 많구나 싶었네요
그래서 우선 집와서 계약 ㅋㅋㅋㅋ
마침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도 널널하고
나오는데 빨라야 두어달 걸릴테니
그 동안 공부 좀 하면서 지켜봐야겠네예
스팅어의 나파가죽과 스웨이드 천장... 보내기전에 최대한 탐닉해야겠군예 *.*;;;;
충전인프라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집밥없는데도 큰 불편함 없어요;;;
아
그나마 집밥 있어서 질렀습네다;;
따로 전기차 충전구역은 없고 걍 전체 주차칸의 1/6정도가 충전가능구역입니다 *.*;;;
지역별로 보조금 차이는 꽤 있긴하지라
라이센스 문제로 거꾸로 3 등록했다는 그 차!
모델 S
모델 3
모델 X
아반떼 hd S16
아반떼 hd E16
아반떼 hd 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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