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올 해 9살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시도때도 없이 엄마 가슴을 만집니다.
나가서도 그래서 많이 곤혹스럽네요.
동생인 딸들은 안 그러는데 아들놈만 유독 그러네요.
못 만지게 하면 삐치고 서러워합니다.
아내에게 못 만지게 하라고 말을 하는데 아내도 말을 안 듣는다고 그러네요.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때도 엄마한테 늘어붙어서 어린 동생이 오히려 엄마랑 자는 걸 포기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형님 동생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애정결핍으로 인한 단순한 문제라면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질거 같구요.
고추장을 발랐더니 더 빨더래요..ㅡ,.ㅡ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19살에도 그러면 소유권 주장하시구요..
너무 머라하시지 마세요~
괜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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