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1월 6일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들입니다.
37주에 2.56kg으로 태어났고 황달수치가 16이상 오르고
수치가 2주 후반때까지 안떨어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퇴원 3일전 안정수치로 떨어져서 집에 왔습니다.
저체중아로 태어나 걱정을 만힝 했는데 다행히 쑥쑥 잘크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들 초보 아빠분들 걱정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잘크고 있는 아기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말라고 사진한장투척합니다.
벌써 BCG접종할때가 다가오네요.
다음주 되어야 정확한 몸무게가 나오겠지만 현재 약 3.4kg나갑니다.(성장통진행중이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이런글에 반대 1씩찍힌건 몰까요?? ㅎㅎ
좋은아빠
멋진 남편되세유
무럭무럭 자라거라~~♥
자녀분도 건강하게 잘 클꺼에용!!
지금은 잘큽니다~
이쁘게 잘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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