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넣고 내리막길에서 앞으로 전진하다가 시동이 꺼짐 . 이게 결론인데요
후진은 운전자가 후진하려고 넣는 기어입니다. 분명 여자 운전자는 전진을 하려했지만 실수로 후진 기어를 넣은것이죠.
그렇담 차는 운전자가 후진을 할것이라 판단했을것이고, 힘에 겨워 내리막길을 내려갔다 칩시다. 그렇다고 시동이 왜 꺼집니까?
수동입니까? 반클러치 상태에서 악셀을 빨리 안밟아줬을때 시동이 꺼지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심지어 요즘 오토차는 오르막 밀림 방지 도 있습니다.
내리막은 왜 못잡아주냐 이겁니다.
미션보호라구요?
사람보호가 먼접니다
연구진이 한번만 더 고려했더라도. 이런 대참사는 안일어납니다. 후진기어임에도 차가 전진을 한다면 시동을 꺼트리고 자동으로 사이드 잠기고 기어는 p에 물려주어야죠.
또하나. 김여사님
계기판좀보세요. 산비탈길에 아이랑 떠들시간에 운전에 집중 좀 하세요. 분명 이상신호를 보냈는데도. 운행하다가 길에 걸어내려가는 다른 사람 신경이나쓰고..
본인차의 계기판에 분명 기어가 r로 표시되어있었을텐데. 내리막길이라고 엑셀 안밟고 쭈욱 내려가신거잖아요.
기어가 물린상태에서 엔진브레이크가 작동하며 내리막길 내려가는거랑. 시동이 꺼진 중립상태에서 내려가는거랑
운전자가 느끼는 체감은 확연히 다릅니다.
또
3억 요구요? 아파트 한채값을 보상요구했어요? ..
휴.. 쌍방과실입니다.
알림이나 경고등 강화
미비로 소비자가 피해를 봤다면
외국에선 그 회사는 문 닫죠!/
김여사가 사람이냐? 아니냐 부터 판단해야죠
사람이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아야지
당신말대로면 내리막길 후진으로 못올라가고 오르막길 전진으로 못올라가겠네?
알림음 경고음 계기판도 보고 듣지 않으며,
남은 답력으로 세우기까지하고
다시 밀려 내려가는데도 몰랐으면
사람의 문제입니다
차량은 정상적인 사람의 금전적 손실을
막기위해 메뉴얼대로 흘러간거뿐입니다.
후진기어가 다시 눌려진 팰리세이드는 [현제 변속단이 R에 있습니다] 라는 문구와 [띠딩!] 경고음을 울렸고,
시동이 꺼진 팰리세이드는 [삐이이이이이이] 하는 경고음을 날렸습니다.
시동이 꺼진 팰리세이드는 계기판에 [엔진경고등 , 오일경고등 , ACC 경고등] 을 띄웠습니다.
팰리세이드의 탠덤부스터는 시동이 꺼지고도 제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더 이상 뭘해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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