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곧 40
솔직히 연봉 4000..쩝..
지인중에 아들만 셋 낳은. 지금 첫째가 초등4학년
연봉 4000.. 월급으로 치면 300언저리..
솔직히 안쓰럽습니다... 만날때마다. 어깨가 좁아지는게 느껴지더이다. 옛날엔 잘나간놈이..
이젠 술값도 내가 내고. 머 한번만나면 20-30은 기본이죠. 필름 끊혀서 다음날 영수증 보니. 날 데리고 비싼 횟집도 갔네. 물론 내가 계산했고 ㅡㅡ ㅋ
암튼간에..결혼하신분들은. 연봉 5000 정도 이하는 어떻게들 생활하세요?
투잡이라도 뛰어야하시는거 아니에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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