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대 또는 타사의 레버식 기어의 경우 브레이크에 레버 버튼까지 눌러야 후진이 되었죠.
제가 보유하고있는 두 브랜드만 해도 후진을 넣으려면 브레이크에 버튼(전자식, 기계식 동일)까지 눌러야 후진이 됩니다.
근데 팰리를 비롯한 버튼식 기어의 경우 그게 없는거죠.
본인이 전진을 눌렀는지 후진을 눌렀는지 반응이라거나 후진을 누를 때 뭔가 병행되는 안전장치가 없는거에요.
물론 운전자의 미숙이나 과오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시스템의 아쉬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차량 운전자는 후진기어에서 중립-전진기어 넣었어야했는데,중립-후진을 눌렀다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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