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전은 항상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2. 비가 오는 길에서는 더더욱 안전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최소한 와이퍼는 좀 켜자!
3. 어린이는 카시트에 태우도록 법제화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카시트에 안태우면 주민이 신고하기 때문에 경찰이 출동한다 하더라)
4. 모든 탈것의 운전자는 승객과 본인, 그리고 잠재적 피해자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책임자이다. 여기에는 항공기 조종사, 철도기관사, 선박항해사 등 모두가 포함된다.
5. 산길에서는 더더더욱 안전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6. 경사로에서도 안전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7. 모든 도구는 편리하라고 쓰이는 도구이지만, 잘못 사용되면 흉기로 돌변하므로, 항상 사용법을 숙지하고 완전히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사용하여야 한다.
8. 다른 사람의 안전의식 결여가 나의 안전의식 결여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
9. 어린이와 애완동물 등은 차내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므로 이들과 동행시 더더더더더더욱 안전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10. 특별한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을 내 차에 태우는 것은 웬만한 호의에 그침이 아니다. 4.의 의무를 떠안는 것임을 명심하자.
11. 모든 탈것은 출발 직후와 정지 직전이 가장 위험하다... (축구도 그렇던데.. 헐..) 쓸 데 없는 잡담은 삼가자.
12. 이상의 수칙을 무시하는 부모와 함께 자라난 어린이는 똑같은 어른으로 성장한다. 내 아이도 간접적으로 교통사고의 기여자가 될 수 있으므로, 소중한 내 아이일수록 자동차 등 승차예절 교육에 더욱 철저히 임하자.
뭐 저는 팰리세이드 운전자의 잘잘못도, 현대차의 잘잘못도 그닥 따지고 싶지 않고 그런 건 법원에 가서 따지든가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저는 위 12가지를 마음에 다시 한 번 더 새기겠습니다.
뭐 내가 겪지도, 보지도, 증명할 의사도 없는 사건에 대해서 왜 자꾸 왈가왈부하겠습니까?
그냥 저걸 보고 이렇게 배우고 되새기면 그만이지.. 그렇죠?
경자년 한해, 모두가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미국의 경우에도 영화 등을 봐도 알수있지만 안전벨트 및 유아용카시트가 의무가 아닌 지역도 많습니다.
저는 안전의식을 가지자는 말씀을 드린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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