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가있습니다..10년정도..술값밥값 제가80프로?는냅니다..제가훨씬잘벌기에..근데 이친구 그렇게 항상나라탓 자기탓(자기가돈못버는탓)결혼안했구요..돈도조금빌려준게있는데 갚을생각은안하고 3년정도되었네요
근데 이번에 벨엔을뽑았네요..조금 어이없기도하면서..
얘가나한테빨때꼽나..내가너무편한가싶기도하네요..
전다른사람에게돈빌린적도없고 빌린다해도 돈생기면
바로갚아버리고싶을텐데..형님들은 어떻게생각하세요?
물론이친구 굉장히착하고 저에게배려도잘해주고
제가해달라는것도 잘해주는데..참 이런거보니..
걍 마음이 좀 그러네요..
ㅜㅜ 이제 걍 품빠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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