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종시에서 이삿짐운영하고 있는 가족입니다.
광고10원도 안쓰고 소개로만 운영하며 하루 1집만 정말 신경 많이써서 해드립니다.
지금 몇년동안 해오면서 이렇게 속이 상한 적이 없네요
이사 물건이 많다보니 긁히거나 찍히거나 하는 경우 안생길 수 없습니다.
저희는 생기면 바로 말씀드리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부분 바로바로 처리 해드립니다.
소개로만 하다보니 얼버무리면 망합니다.
그런일 가끔있어서 가구 같은 경우는 전문 복원하는 가게가 있어서 몇번 해드린적 있습니다.
소개가 길어서 죄송합니다.
세종에서 세종 이사계약을 하고 이사를 계약서에 맞게 다 해드리고 잘 못 된부분 있으면 다 처리해드리니 확인해보시고 함
다른 부분 부서지거나 잘 못된부분 없고 위에 올린 책장 3개가 있었는데 1개는 사진과 같이 발이 뽑히고 나머지 2개 책장은 발 1개씩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책장 복원해서 가져다 처리해드리겠다고 하니 싫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드려야하나 물어보니 책장 3개다 새제품으로 사놓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책장을 제가 여기서 고치는게 아니라 전문매장가서 복원해드린다고 하는데 무작정 3개다 새제품으로 사달라고 합니다.
가격은 3개72만원이랍니다.
이때부터 새것으로 안사 놓으면 가만히 안둔다하여 3개다 새것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주문 해줬는데 카페에는 일도 엉망 책장도 안고쳐주고 그냥 잠수를 탓다는 식으로 올려놨습니다.
10월말쯤 이사했고 조금지나(계속 새것요구해서 협의하느라) 주문 해줬는데 책장 색상이 잘 못왔다고 다시 주문해드렸습니다.
그냥 이미지 깎이니 그냥 새 것으로 해주고 말자하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새 책장 배달가시면 배달기사분한테 헌책장 문앞에만 나둬주시고 연락 달라고 말해 놨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사한 집에다 새책장 왔는데 왜 연락이 업으셨냐 헌 책장 가지러 가겠다고 얘기하니
또 협박성 발언을 막하십니다. 그리고 헌 책장 보관료를 내노라고 하더군요
말인 안통해서 그럼 어떻게 해야겠냐니 2개만 주겠다 1개는 다른집에 보관해놨다 하더라고요
그래서2개 찾으러가니 책넣어 놓고 잘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다리부서저서 못 쓰것다고 하던 책장을
2개 책장으로 찾아 와서 사진찍은게 위에 사진이고요
다른집 보관 한다던 1개 책장은 카페에서 판매 하였더라고요
진짜 속이 너무 상해서 가족끼리 술먹으면서 넘기긴 했는데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이렇게 하는지
책장 가지러 간다니까 아들딸 뭐하는지 다 아는데 이딴식으로 하냐는 협받을 합니다.
1개 책장 팔아먹고 안줄려고 보관료 내노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거 100% 사실만 작성하였구요 이정도 아니였슴 여기에 올리지도 안았습니다.
여기에 글이라도 쓰니 마음이 좀 풀어지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차뉴..집에도 잘안들어와요. 하고 걍 보내드렸는디..
1개에 대한건 신고를하시거나 새걸로 받으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지인소개라면 위에 내용을 공개하셔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너무 혼자서 짐을 안지마지고 저런 개x끼들은 공개
처벌하시는것도 좋을듯합ㄴ다
올한해는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몇 갑절로 고스란히 당할 겁니다. 지금은 아싸~~하고 희희낙락하고 있겠지만요.
그렇게 희망(?)해 보시며 이겨내시길 바래요 ㅠㅠㅠ
갠차뉴..집에도 잘안들어와요. 하고 걍 보내드렸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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