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하네요 올해 33 들어서는 애 둘에 마누라 딸린 가장입니다.
잘 참고 있었는데 비가오니 더 힘이드네요 전 비맞는거 안좋아하거든요..
매년힘들었지만 작년 낙엽 떨어질때부터 더 힘이드네요
수입은 줄고 애들은 커가고 잘버텨주던 나의발통도 년식이 오래되어 수명이다되가고 ㅎㅎ 요즘처럼 되는게없는 날이 또 있었나 싶네요
첫째 아들 처음내곁에 왔을때도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둘째 딸이 있으니 똑같이 반복되는거 같고..
참 세상 아버지들 대단들 하십니다 그 무게 견디고 사시느라..
제가 sns를 안해서 유일하게 하는게 보배눈팅인데 그냥 답답한 마음 한번 써봤네요 비오는날 가정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보배성님 가장님들
오늘 하루도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군대있을때 취침인사)
ps. 어디 떠나는거 아니니 걱정하지마시고 이글은 내일 일어나서 삭제할게여 ^^ 편안한 밤들 되세요 보배선배님들
지금은 힘들지만 살아가는 힘이되는 애들이 있기에 또 살아갈 힘을 얻어요~
아... 별다를거 같지만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긴가보다 하는 분들이요 ㅋㅋ
서른셋에 둘 딱 좋아요! 홧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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