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유틸리티 차량인데 지난주까지 하체를 대부분 교환했습니다. 이젠 잡소리없이 완전 조용하네요. 하체 교환은 진짜 빡쌔네요.
앞 활대링크, 타이로드 엔드볼
뒷 활대 링크 및 활대 부싱.
앞 디스크 로터, 뒷 베어링 허브(센서 고장으로)
켈리퍼 오버홀 등등..
이제 이번주부터 엔진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연료필터, 엔진 마운트 부싱 교체하고 오늘 부터 흡기쪽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EGR벨브 청소하는데 EGR 벨브 빼기 빡쌔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드라구요. 빼는데 30분 걸렸어요.
다음주는 인테이크쪽 해볼려고합니다. 자꾸하다보니 재밌네요.
추가 : 글쓰고 보니... ㅎ 로워암도 교체할려고했는데 부품 비싸서 안했어요. 4짝 다하면 부품만 20만원 나오겠드라구요.
글구 타이로드 엔드볼은 제가 앞 타이어 교체 시기에 맞물려 어짜피 얼라이먼트 봐야 돼서 했는데 잘하긴 한거 같은데 이건 DIY 비추 항목이드라구요. 진짜 고착이 될대로 되어서 푸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난 본내트 쇼바도 블루핸즈가서 돈주고 갈앗는데
양털유 떡칠 햇더니 잡소리 없어지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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