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정도의 채무가 갑자기 생겼네요
갑자기 3년이나 지나고 채권을 인수 했으니 갚아라..
안갚으면 법원으로 소송걸겠다...
그동안 내용증명등 여러가지를 보냈는데 (난 받은사실이 없음)(받은건 오늘 처음 전화와 문자랑 계약서사진)
그런 채무를 인지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오늘 전화를 받고 원금만 내일까지
입금해라.. 아니면 법원으로 소송들어간다 합니다...
억울하지만 법원에서 판가름 해줄꺼다...
48개월 정수기렌탈 계약했구요...
정수기회사가 부도
다른업체가 정수기회사 남은계약인수
48계월 계약 36개월 의무사용 조건..
36개월 의무사용 했구요 가게 폐업으로 더이상 사용할수 없어서
정수기 회사에 연락 의무사용기간이 지나서 더이상 이용할수 없다 어찌하느냐..
난 이걸 더 사용할 생각이 없다...
의무 사용기간이 지났으니 가져가시라 했는데
잘 모르겠다 그냥 놔두고 가라 해서 가게에 놔 둘수 없으니 그냥 밖에 방치하고
갔는데 그후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2-3개월 더 자동이체 되길래 자동이체 더이상 못하게 막고 3년 지난상황입니다.
본론 그 채권을 내가 갚아야 되나요..
아니면 법원까지가서 판결을 받아야 하나요
소액이지만 좀 골치가 아프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