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1.6출고 후 이제 1000키로 넘었습니다
아직 차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 주행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장점)
*익스테리어 디자인(개취)
*연비(100키로 구간. 고속8 : 시내2) 18~25까지 나옴
*드라이브와이즈 (생각보다 편함)
단점)
*노면소음"하부소음" (12년된 마티즈 보다 시끄러움ㅜㅜ)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ㅜㅜ실망..
*씨트울음
벌써 우는건 아닌데 주름이 지기 시작함..가죽도 문제지만..쿠션과 가죽의 일체감이 부족하고 겉?도는 느낌 ..그로인한 씨트울음 발생이라 생각합니다..원가절감?ㅜㅜ
*승차감
이조금 하드? 합니다.
(워낙 터보모델이 하드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갠찮았습니다..다만..불규칙한 노면에서 땡~~~~하면서 쑈크가 전해짐, 의외로 방지턱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진동 및 엔진 소음
정차시 진동이 올라옵니다.. 엔진 부조는 아닌거 같은데 터보라 그런지..그리고 소음까지..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중형차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안돼겠지요ㅜㅜ 처음 시동때 엔진음과는 별개로 오로롱~~~~?하는 소리가 드립니다.. 오토큐에선 정상이다 합니다)
최대 단점!!!
a필러쪽에서 80키로 넘어서부터 풍절음이 들립니다
100키로가 되면 마치 선풍기 바람소리 같이 들립니다
바람과의 마찰로 인한 풍절음이라기보단 틈이 벌어져서.. 나는 바람소리인거 같습니다
쏘나타, k5~ 3세대 플렛폼으로 갈아타면서 이전새대 대비 nvh가 단점이라 들었는데 이정도로 심할줄은 몰랐습니다 * 정차이에도 외부 차량지나가는 소리.. 등 너무 크게 드립니다 창문 열어 놓은줄*
마티즈도 바람새는 소리는 나지 않았는데..
쏘나타. k5오너님들~~풍절음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요~~담주에 서비스센터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장마? 무더위의 시작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사진상.. 쪽창? 틈에서 바람소리가 드리며..손가락을 막으니..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소리가 줄어들었습니다.. 부직포 테이프로 막은 후 다시 주행해봐야 겠어요..
노면에 따라 조용하기도 하고 완전~시끄럽기도 합니다*
개선품이 나와야겠네요.....
엔진 특성입니다
1.6 감마 터보같은경우
공회전시에도 거친 회전질감이 느껴지며
고압 인젝터 소음이 상당히 큽니다.
조용한 터보엔진은 1.4 카파 있겠습니다
공회전시 진동 억제력 만큼은
6기통 자연흡기 수준이며
특히 시트나 핸들에 전해지는 진동이 없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14년이후 출시되는 터보차량들의 특징인데
전자식 가변제어서스를 장착하지않는한
벗어날수 없는 숙명입니다 ...
스포티함을 뽑아낼려면 단단한 서스는 필수입니다.
NVH 같은경우
놀랍게도 1세대 K5에서 욕을 하도 먹어서 그런지
2세대가 가장 조용하고 정숙하며
3세대는 구형 삼각떼 보다도 시끄러운 수준이라 ...
급을 뛰어넘는? 수준의 NVH 를 보여줍니다
현대가 삼각떼 바닥매트에서
원가절감을 실시하였는데
스토닉 베뉴 코나 모닝등 소형급과 동일하며
준중형 라인업에서
그나마 두꺼운 바닥매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적용한 차량은 i30 가 유일합니다만
판매량과 수익성 약화로 국내 단종되었습니다
1~2년 탈거도 아니고
그래도 정~붙여 봐야겠네요..
기본 구조는 같으니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겁니다.
노면소음도 고속에서 좀 심한 편이죠
근데 12년식 모닝도 있는데 비교는 불가에요ㅋㅋ
모닝이 훨씬 시끄럽습니다
전 더뉴말리부인데 친구차 쏘나타 타다 제차 타면
확실이 더 조용하더라구요.
풍절음이 확실이 있긴한것 같아요
쏘나타. k5대비 하나가 더 덧대어 있고 문짝도 확실히 묵직하니 좋더군요
현기는 그랜저로 가야 웨더스립이 하나더 추가되더라구요,
주행질감이나 소음 부분에선 말리부가 앞서는거 같습니다
노면소음도 어이없지만..
풍절음은.. 할말이 없ㅜㅜ
오늘 사업소가서 글라스런. 인사이드 및 아웃사이드 웨더스트립 교환 후 a필러 풍절음을 잡았습니다..(제차 뿐만아니라 다수의 차량들이 문제가 있었고 개선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출고하고 한달만이네요
기대가 높은만큼 실망도 커지는거 같아요..
단언컨데 풍절음은 마티즈보다 컸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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