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탑니다.
정비성 좋고 부품대 저렴하고 아직 많이 돌아다닙니다.
요즘 차들 보다 시야가 높아 운전하기 편합니다.
깨쓰차라 싼 밥 먹어 좋섭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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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 41만 예정인데 아직까지 잘 나가고 잘 서(?)고 잘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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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와 오른쪽 손목이 힘들어 하지만 연비가 좋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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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쏘나타 오너입니다.
2. 오토가 좋습니다.
3. 들른 김에 마력 드시고 가세여
처음 NF나왔을때 얼마나 고급져 보이던지 NF기점으로 나온차들이 전고가 그 앞전에 나왔던 차들보다 전고가
높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핸들이 근데 이땐 막 쉽게 돌아가던 시절 아닌가요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공간도 꽤 넓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시보니 LF쏘나타 그랜저IG 더뉴그랜저 이런거 보다가 봐서 그런가
기억했던거 보단 넓은 느낌은 아니 더군요 물론 뉴EF쏘나타보단 넓고 쾌적한 느낌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트폼이 YF출시 후에도 택시로는 몇년간 더 팔렸던걸로 알고 있는데 부품 수급엔 택시로 팔린게 오히려 더 좋은
점도있을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택시로 많이 팔렸던 차량이다 보니 부품수급도 잘 되고
어떤 정비소에 입고해도 뚝딱 고칠 수 있는게 장점이죠...
요즘 차에 비한다면 공간도 좁고 탄탄한 맛도 부족하지만
편하게 부담없이 탈 수 있다는 것, 그게 저에겐 큰 장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되게 폭도 좁고 낮은 느낌이라...
동일한 높이, 동일한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센터콘솔 부분이 살짝 다른데 오토의 경우 사이드브레이크 레버가 조금 더 앞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뒷좌석에 타보는건 주차되어 있을 때 빼곤 없습ㄴ...;;; )
요즘차처럼 에어로다이나믹?을 덜 적용해서인지..
전방 보닛이 낮고, 그래서 대시보드도 낮아서...
조수석쪽 헤드라이트 윗부분이 보일정도라...
운전하기 정말 편하죠..
요즘차들은...보닛이 너무 부풀려져 있으니...전방 시야도 그렇고
좁은곳에서 전방범퍼 거리 가늠하기가 어려움..
앞 창문이 많이 누워있고 본넷과 데쉬보드가 높은 요즘차는
운전하는 데 있어서 살짝 파묻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차는 의자위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이라 앞뒤좌우 모두 훤하게 잘 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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